왁싱 vs 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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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몸친구오빠랑 만났을때.. 오빠가 왁싱을 해줬어요.. 제가.. 숲이 엄청 무성하거든요 -_-a 근데 정글이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좋아하고,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고.. 그 오빠는 애무하는걸 좋아해서.. 제가 그 오빠 만나러 갈땐 숱을 치고 만나는데 그날 오빠가 애무하다말고 "내가 왁싱해줄까?" "응.? 지금? 여기서? 오빠가? " 아무리 몸친구라지만.. 불을 훤하게 켜놓고 왁싱을 받는다는게 굉.장.히 부끄러웟지만.....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오빠가 주섬주섬 준비를 하더니.. 직접 왁싱을 해줬어요 (부끄) 완전 민~둥.. 은 아니고 위에 조금 남겨주고 하는.. 근데.. 첨으로 왁싱을 하고 애무를 받는데 이럴수가!!!!!!!!!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숲이 없으니 민둥산에 직접 오빠의 혀 감촉이 닿아서.. 더 예민하게 느낌이 오더라구요 할렐루야 !!!!!!!!!!! 님들은 정글이 좋나요? 왁싱한게 좋나요? 저는 이제... 브라질리언 왁싱을 주기적으로 받을듯ㅋㅋ 왁싱은 그를 위한게 아닌, 나를 위한거였단걸 깨달았습니다 ! 아 야작중인데.. 질퍽해져서 집중이 안되 ㅠㅠ 이게 다 단톡방 때문이야 ! (여자분들 단톡방 환영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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