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와이프가 내일 애데리고 친정간다네요...  
0
Sasha 조회수 : 2692 좋아요 : 0 클리핑 : 0
아...집에 있으면서 청소좀 해놓으라고 하는데

귀찮지만 ㅋ 해야겠네요

집에 먹을것이 ㅋ 하나도 없어서 밖에서

사먹어야 ㅋ 하는데 ㅋ

가족들이 없어 ㅋ 쓸쓸한 ㅋ 금요일은 뭘 해야 ㅋ 할지

매우매우 ㅋ 고민입니다 ㅋㅋ
Sasha
인생에서 훌륭한 성과와 즐거움을 수확하는 비결은 위험하게 사는데 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자은 2016-08-12 09:17:21
이야기중에 알 수 없는 웃음이 계속~ㅋㅋ
Sasha/ 왜이렇게 키득거리게...되죠
켠디션 2016-08-11 22:49:23
아..놔..친구할래요?ㅋㅋㅋㅋㅋ
Sasha/ 님 와이프도 친정갔나요? ㅋㅋㅋㅋ
홍자몽에이드 2016-08-11 22:34:11
자꾸 한쪽 입술이 올라가는게 보이는거 같은데...이건 그냥 제기분 탓이겠죠? ㅋㅋ
Sasha/ 무슨 말씀을...가족과 함께하지 못해 슬퍼요ㅠ ㅋ
악어새 2016-08-11 21:02:04
전 여친이 없는 방에 혼자 있을땐
같이 있을 때 못먹었던 음식을 먹으면서
야동을 본 후 늦잠을 잡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sha/ ㅋㅋㅋㅋ 나랑 똑같엨ㅋㅋㅋㅋ
악어새/ 없을때 느낄 수 있는 자유의 시간이죠ㅋㅋㅋㅋㅋㅋ
freemind 2016-08-11 19:51:25
걱정인듯 걱정아닌 글ㅎㅎㅎㅎㅎ
Sasha/ 걱정입니다(심각) ㅋ
커플클럽예시카 2016-08-11 19:36:36
청소하고 혼자 음식 해 드시고
싱글 인척 자취 분위기를 내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와이프 전화 오면 안 받고..
티브이 켜 놓고 실시간 인증 샷은 남겨두고..ㅎ
담에 물어보면 집에서 이러고 놀고 잇엇다고
방해 받고 싶지 않아서 전화 안 받앗다고...ㅎ
정아신랑/ 단연최고. 단 약간의 바가지는 각오를...^^;
Sasha/ 전화 안받으면.....어우....두렵습니다....혼자서 스테이크는 구어보도록 해볼게요 ㅎㅎ
커플클럽예시카/ 남자도 가끔 혼자 잇고 싶고 동굴에서 나오고 싶지 않다는 것을 와이프에게 각인시켜 줄 필요가 잇어요..이해 못하는 여자분이 많으시죠..저도 이해 못할때 많지만 가끔은 이게 말수 적은 남자의 시위 아니겟나 싶어요..^^
커플클럽예시카/ 음..그니까..그게 롤 플레이 잖아요..상황극..여보 나 집에 잘 잇을게 걱정마..청소좀 하고 혼자 잘 잇을테니 걱정마..일찍 잘수도 잇으니 전화 안 받음 걱정하지 말구..이래 놓고 날 밤새고 혼자 여여하게 노시는거죠..그래서 티브이 실시간 인증샷 찍으시라는 거구요..^^ 저 같음 남편 없을때 그래볼거 같아요 ㅎ
Sasha/ 호...좋은 생각이긴 한데 과연 나가지 않고 베길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이런날 친구들이랑 곱창에 소주한잔 포기하기가 힘드니까요...ㅠㅠ 어쨌든! 약속이 없다면 그것도 참 우아할 것 같습니다. 동굴에 있고 싶어하는 마음이란게 참 수긍이 되네요
삥뽕삥뽕 2016-08-11 19:29:31
와우... 좋으신가바요
Sasha/ 아닙니다. 가족들과 주말을 보내지 못해 슬픕니다.
정아신랑 2016-08-11 19:05:45
낼 모임에 나가세요.^^
정아신랑/ 앗 내일이 아니네.ㅋ
커플클럽예시카/ 깜짝야..순간 내일 인줄 ㅋ
정아신랑/ 죄송.^^ 불금이 떠올라서요.^^;
Sasha/ 직업상 주말이 어려워서요 ㅠㅠ
호띠 2016-08-11 18:53:24
늦잠도 실컷 자고  취미생활을 할수있는 시간이군요!
Sasha/ 으으 늦잠!!
친구야 2016-08-11 18:44:45
잘 활용하지 못함 엄청 심심합니다ㅎ
Sasha/ 걍 멍만 때려도 행복해요....
써니케이 2016-08-11 18:37:00
걱정이지만  속으론  좋아죽는...ㅋㅋㅋ
정아신랑/ 그정도 까지는 아닌데...ㅋ
써니케이/ 치..출장간다고 좋아하는맘이랑 같지않을까요? ㅋㅋ
정아신랑/ 당일치기 입니다.ㅡㅡ
Sasha/ 걱정은 하나도 되지 않아요...
hecaton 2016-08-11 18:34:25
글 중간중간 들어간 10개의 ㅋ가 현재기분을 가늠케 해주는 좋은 글입니다
커플클럽예시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sha/ 아 티 안내려고 ㅋ 했는데....
1


Total : 36232 (1199/181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272 와이프의 수영장 통보 [4] 소율아빠 2016-08-12 1918
12271 아악!!!! [10] 소심녀 2016-08-12 2046
12270 레드스터프~ [2] 실룩실룩 2016-08-12 1373
12269 익게를 보니 ㅎㅎ 먼가 경우와직녀가 유리벽 사이에서 마주.. [4] 호딱벌 2016-08-12 1527
12268 [보험 TIP] '실손의료보험' 가입 연도별마다 다른점 알고계신.. 행복설계사Bok 2016-08-12 1966
12267 무더위엔 역시 공포얘기 [8] 레몬색 2016-08-12 1573
12266 홀로 서울 모처 모텔입니다(2) [122] 홍자몽에이드 2016-08-12 4493
12265 외국의 뜨거운 밤문화~~ [12] 레몬색 2016-08-12 2106
12264 오늘 경주 낮기온이 [2] paigon 2016-08-12 1620
12263 Going home [16] 정아신랑 2016-08-12 2059
12262 홍대 관음바 [7] 달콤남 2016-08-12 6059
12261 학생때 [3] 다알리아 2016-08-12 1737
12260 [기사공유] 8월 13일 - 토크온섹스 파티 [2] 섹시고니 2016-08-12 1801
12259 많이 덥죠? [5] 슈퍼맨456 2016-08-12 2499
12258 가평으로 [15] 우럭사랑 2016-08-12 1917
12257 3년된  요즘들어... [12] 인타이이 2016-08-12 2338
12256 이번주 토욜 레드스터프에 [8] 봉지속에잡지 2016-08-12 1897
12255 드래곤볼 [8] redman 2016-08-12 1954
12254 기부합니다. [8] 정아신랑 2016-08-12 2029
12253 오늘하루 종료. [6] 정아신랑 2016-08-12 1942
[처음] < 1195 1196 1197 1198 1199 1200 1201 1202 1203 120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