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무를 할때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것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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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섹스의 마스터도 아니지만...그래도 알고 있는 것은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 쓴다. 어디서 가져온 것도 번역한 것도 읽은 것도 아니고 스스로 알게된 것. 느낀 것임을 밝혀두는 제 개인적인 지식이니 물론 100%로 맞다고 볼 수는 없는 글임을 우선.. 애무라는 것은 살과 살이 닿는 것이고 그것을 통하여 우리는 성적 흥분을 느끼게 된다. 남자들에게는 애무라는 것이 큰 부분이 아닐 수도 있으나 여자에게는 애무라는 것이 섹스 그 자체 보다도 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니 남자라면 한번쯤 참고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애무의 기술은 간단하다. 1. 애무의 압력 2. 애무의 리듬 3. 애무의 온도 4. 애무의 위치 이런 기본적인 부분의 다양한 응용이 애무를 더 애무답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1. 애무의 압력은 다른 말로는 강도이다. 아주 간단하게 한가지를 알아보자. 주사를 맞을 때 엉덩이 찰싹 후에 주사를 놓는 이유 즉 강한 자극 이후에는 다른 자극은 무뎌지는 것이다. 깃털로 여자의 가슴을 탑을 빼고는 애무하다가 끝에는 터질 듯이 꼬옥 쥐는 것과 처음부터 여자의 가슴 탑을 애무하다가 그 아래로 천천히 내려가는 방법 과연 어떤 것이 더 좋을까? 대부분의 여자는 깃털로 시작해서 강해지는 방법을 선호한다. 즉. 강도는 약한 것에서 강한 것으로.. 2. 애무의 리듬 애무의 터치에도 리듬이 있다. 다른 말로는 서로의 호흡이다. 자극이 민감하지 않은 부분도 일정한 리듬으로 계속 적절히(?)한다면 새로운 느낌을 또 느껴볼 수 있다. 3. 애무의 온도 오럴섹스에서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다른 부분에 고려해 봐야 할 부분이기도 한 온도. 피부는 압력, 리듬 그리고 온도도 느낄 수 있다는 점. 애무로 너무나 뜨거워진 몸에 얼음, 차가운 물 한방울을 떨어뜨렸을 때의 짜릿함. 여자나 남자나 오럴 섹스 중 잠깐 손으로 바꾸고 입안을 얼음으로 식힌 이후 다시 애무를. 애무의 온도로도 또 다른 애무를 시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꼭 움직임이 아니라도...^^ 4. 애무의 위치 섹스를 쉽게 시작하는 방법이 있다. 키스. 가슴. 오럴 섹스 그리고 섹스.... 남녀 둘다 가장 자극에 민감한 부분만 애무하는 방법. 애무의 재미있는 점은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곳을 찾아가는 재미(?) 잘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어떤 애무의 변주로 느낌의 끝까지 도달하게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쉬운 포인트도 어려운 포인트도 있다. 둘다 장점이 있다. 쉬운 포인트는 그만큼 흥분을 빨리 가져온다는 것. 어려운 포인트는 어? 내가 여기를? 하다가 점점 더 크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애무를 잘 하고 있는지 어떤지는 상대방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잘 젖는다는 것. 적당한 신음 소리 등등 상대의 반응을 자연 스럽게 알수 있는 그렇게 상대의 반응을 살핀다는 것은 서로의 호흡을 느끼는 것이니 섹스에서는 그것 또한 한 부분일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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