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간지럼/ 발 페티시 관련 이야기들이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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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시즘 그중에서도 발 페티시, 겨드랑이 페티시, 간지럼 페티시 등에 관한 이야기들이 이런 곳에 전혀 없다는 것이 정말 의외입니다. 이런 곳에는 분명 많은 분들이 계실거라 기대했는데. 간지럼의 성적인 측면, 섹스 유희와 성적 흥분을 유발하는 전희나 후희의 도구로서의 측면을 이해하시고 추구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언젠가 소모임도 만들고 공개세미나같은 자리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사교모임도 이어가보고 싶군요. 아무튼간에 오늘은 그냥 간단한 글이나 올리고 여자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섹스할 때 간지럼을 꽤 타는 편인데, 아마 물론 많은 남자들이 섹스하면서 여자들이 애무해줄 때 만지는 방식에 따라 특히 간지럼을 타는 경우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젤이나 오일등을 발라서 혀로 제 몸 곳곳을 핥으면서 애무할때 특히 간지럼을 많이 타고 그래서 침대에 누운채로 여자의 혀가 제 몸위에서 현란하게 움직이는 동안 쉬지않고 계속 웃습니다.^^; 최대한 큰소리가 나지 않게 안으로 웃음소리를 삼켜가며 작게 웃는데 여자들이 너무 애무에 몰입을 해선지 아니면 최대한 소리를 작게 죽이려고 나름 애를 썼기 때문인지 아무튼 현재까진 분위기 식는 일은 없었군요. 웃음이 터져나오는 것을 못 참으면서도 가만히 누운 채로 계속 애무를 받고 있는 건 바로 그런 간지럼의 성적쾌감때문입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여자들은 남자들이 섹스하는 도중에 여자쪽에서 애무해주는데 간지럼을 많이 타서 계속 낄낄대고 웃어대면 섹시한 분위기라든가 기분 같은게 가라앉거나 깨지는지 궁금하군요. 아니면 애무중에 남자가 간지럼타고 상대 웃음소리가 크게 나는 거는 별 상관이 전혀 없는지 , 오히려 간지럼 잘 타는 남자들이 더 섹시하고 좋은지 궁금합니다. 의견들 들어보고 싶습니다. 의견들 좀 많이 달아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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