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지하철 출근길.  
5
정아신랑 조회수 : 9037 좋아요 : 3 클리핑 : 0
항상
만원.

밀고 밀린다.
그러다가

닿는다.

커진다.
위로
옆으로

닿은
그녀도 알까?

운좋은날(?)엔
그 골에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

단, 위로 커졌을 경우에만.

옆으로 커지면
그녀가 알까?

내꺼가 크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와이프와 동거기간에 출근길.

밀리고 밀려
구석으로.

"내꺼가 커졌어.
근데, 옆으로 누웠네. 똑바로 세워주라."

울그락
불그락
그녀의 볼.

잠시 멈칫 하더니
이내 내 팬티속으로 들어온 그녀의 손.

따뜻하다.

곧게
세워놓고
한번
쓰다듬어준다.

"잘 데리고 꼿꼿하게 다녀와.
저녁에 내가 이뻐해줄께."

출근길의
작은행복.

지하철은
만원이어야 한다.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나의사랑미야 2017-11-08 12:32:44
출근길의 작은 행복이 아니라 큰 행복이네요~~~
정아신랑 2014-06-12 23:53:36
서로 티 안나게 즐기자구요.ㅎ
토끼 2014-06-12 23:02:21
와이프 아니라 그녀가 알게 되면 안될 것 같은데
짐승녀 2014-06-12 22:25:17
지하철만큼 기네요
1


Total : 36196 (1808/18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6 이해하면 야한 사진 [10] 짐승녀 2014-06-21 7696
55 쌍 노른자 [6] 짐승녀 2014-06-20 5126
54 '니G컵언니'의 오늘의 TIP> 예고섹스라고 들어봤나요??.. [4] 니들이G컵맛을알아 2014-06-20 6112
53 이런 간식 어때요? [10] 키스미 2014-06-20 5723
52 카렌스 [14] 정아신랑 2014-06-19 7554
51 버블티 [9] 안양늑대 2014-06-19 5049
50 라면먹고 갈래요? 패널 및 게스트 모셔요~ [9] 마루치 2014-06-19 5038
49 남성분들을 위한 "자신을 위로하는 색다른 법" Tip.. [9] 키스미 2014-06-19 13800
48 철야 후 [9] 정아신랑 2014-06-19 6144
47 뉴스 방송 중에... [5] 토끼 2014-06-18 5379
46 레드홀릭스 회원 전용 화장실 [7] 토끼 2014-06-18 6436
45 원하시던 여자화장실 짤~ [5] 똥덩어리 2014-06-19 10472
44 고기랑 고구마 [7] 토끼 2014-06-18 5125
43 내 아를 낳아도 [5] 토끼 2014-06-18 4721
42 지우개 늘리는 법.jpg [5] 토끼 2014-06-18 5552
41 이정도는 해야 인증했다 할 수 있지. [5] 키스미 2014-06-18 7110
40 먹기 싫어짐!!! [3] 키스미 2014-06-18 4759
39 너를 만지고싶어~ [5] 키스미 2014-06-18 5425
38 여러분께 질문. [7] 정아신랑 2014-06-18 5127
37 어제. [7] 정아신랑 2014-06-18 6860
[처음] < 1801 1802 1803 1804 1805 1806 1807 1808 1809 1810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