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지하철 출근길.  
5
정아신랑 조회수 : 9041 좋아요 : 3 클리핑 : 0
항상
만원.

밀고 밀린다.
그러다가

닿는다.

커진다.
위로
옆으로

닿은
그녀도 알까?

운좋은날(?)엔
그 골에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

단, 위로 커졌을 경우에만.

옆으로 커지면
그녀가 알까?

내꺼가 크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와이프와 동거기간에 출근길.

밀리고 밀려
구석으로.

"내꺼가 커졌어.
근데, 옆으로 누웠네. 똑바로 세워주라."

울그락
불그락
그녀의 볼.

잠시 멈칫 하더니
이내 내 팬티속으로 들어온 그녀의 손.

따뜻하다.

곧게
세워놓고
한번
쓰다듬어준다.

"잘 데리고 꼿꼿하게 다녀와.
저녁에 내가 이뻐해줄께."

출근길의
작은행복.

지하철은
만원이어야 한다.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나의사랑미야 2017-11-08 12:32:44
출근길의 작은 행복이 아니라 큰 행복이네요~~~
정아신랑 2014-06-12 23:53:36
서로 티 안나게 즐기자구요.ㅎ
토끼 2014-06-12 23:02:21
와이프 아니라 그녀가 알게 되면 안될 것 같은데
짐승녀 2014-06-12 22:25:17
지하철만큼 기네요
1


Total : 36217 (1810/181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7 어제. [7] 정아신랑 2014-06-18 6873
36 마녀사냥공식질문. 낮져밤이? 낮이밤져? [5] 싶다너를 2014-06-18 5172
35 냄새 [15] 쭉빵미녀 2014-06-17 5612
34 일본의 풍속업 [4] 쭈쭈걸 2014-06-17 5328
33 마녀사냥 공식 질문 있잖아요 [6] 토끼 2014-06-17 5013
32 함께 야설을 써봐요~ [7] 니들이G컵맛을알아 2014-06-17 5383
31 섹스할때 욕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17] 배고파 2014-06-17 8048
30 화요일점심 [5] 안양늑대 2014-06-17 4231
29 여친 성경험 얘기 들으면 다들 어떤가요? [10] 똥덩어리 2014-06-16 11869
28 경기도사시는여자분!! [3] 10시다자라 2014-06-16 4246
27 유부녀와의 섹스.. [30] 딩가딩 2014-06-14 39922
26 내가 좋아하는 섹스는 몇번? [9] 고라파덕 2014-06-13 6029
25 부드럽게 애무해주세요~ [6] 키스미 2014-06-13 6305
24 청아함 [1] 정아신랑 2014-06-13 4956
23 빅엿이나 먹으라고?? [6] 키스미 2014-06-13 4503
22 아저씨 거기서 .... [5] 쭈쭈걸 2014-06-13 6007
21 버스에서 [14] 정아신랑 2014-06-12 17223
20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우당탕탕탕탕 [6] 짐승녀 2014-06-12 7994
19 손수건 [8] 정아신랑 2014-06-12 6981
18 퇴근길 [2] 정아신랑 2014-06-12 7448
[처음] < 1802 1803 1804 1805 1806 1807 1808 1809 1810 1811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