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썸머
0
|
||||||||||
|
||||||||||
500일의 썸머. 엄청 심오하게 봤습니다. 09년도에 개봉하고 올해 재개봉했던영화입니다. '톰'은 운명적인사랑을 믿으며 여자취향에 관심없는 호구, '썸머'는 운명을 믿지않고 자유분방하며 어장관리하는 개년일 수 있습니다. 개년과 호구의 500일간의 과정을 표현한 냉철한 영화더군요. 연애를 했던 기억을 생각하면, '톰' 같거나 '썸머'같은 이성과 만난 기억이 떠오르겠지요 각자 인물에 공감하며 보는 내내 암걸리는 재미로 보았습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