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방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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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ha 조회수 : 2147 좋아요 : 0 클리핑 : 0
샤워를 하고 몸을 말렸으나 여전히 더웠습니다.

전 거실에 있는 딸의 뽀로로 매트위에 나체인채로 대자로 누웠죠...

애를 재우고 와이프가 나오다가 화들짝 놀라더군요

"에그머니나! 뭐야! 변태같이!! "

"아 여보...너무 더워서...미안..."

옆을 지나가다가 내 소중이를 발로 툭툭치며 장난을 치더군요.

전 정색하며 진지하게 와이프한테 말했죠.

"여보 얘도 자유의지가 있는 애야 인격체로 예의를 갖춰 대해죠."

"쯧쯧....."

혀차는 소리를 내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다시 들어가네여...

진짜 자유의지 있는데.........
Sasha
인생에서 훌륭한 성과와 즐거움을 수확하는 비결은 위험하게 사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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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16-08-18 05:37:44
아 뽀로로 매트....
암요... 그것(!)은 소중한 인격체입니다
Sasha/ 나와는 다른 인격이죠...
피러 2016-08-18 03:36:11
오늘 풋잡 하셨군요
Sasha/ 풋잡 실력이 그닥이어써요...
애널_프레이즈 2016-08-18 01:33:45
ㅋㅋㅋㅋㅋㅋ크크크
Sasha/ 꼬츄는 존중받아야 하는데 말이죠......
freemind 2016-08-18 01:20:38
음...뭔가... 왜 서글픈느낌이 듭니다;;
Sasha/ 웃기려고 올린건데요..........슬퍼해 버리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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