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방금전..  
0
Sasha 조회수 : 2548 좋아요 : 0 클리핑 : 0
샤워를 하고 몸을 말렸으나 여전히 더웠습니다.

전 거실에 있는 딸의 뽀로로 매트위에 나체인채로 대자로 누웠죠...

애를 재우고 와이프가 나오다가 화들짝 놀라더군요

"에그머니나! 뭐야! 변태같이!! "

"아 여보...너무 더워서...미안..."

옆을 지나가다가 내 소중이를 발로 툭툭치며 장난을 치더군요.

전 정색하며 진지하게 와이프한테 말했죠.

"여보 얘도 자유의지가 있는 애야 인격체로 예의를 갖춰 대해죠."

"쯧쯧....."

혀차는 소리를 내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다시 들어가네여...

진짜 자유의지 있는데.........
Sasha
인생에서 훌륭한 성과와 즐거움을 수확하는 비결은 위험하게 사는데 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르네 2016-08-18 05:37:44
아 뽀로로 매트....
암요... 그것(!)은 소중한 인격체입니다
Sasha/ 나와는 다른 인격이죠...
피러 2016-08-18 03:36:11
오늘 풋잡 하셨군요
Sasha/ 풋잡 실력이 그닥이어써요...
애널_프레이즈 2016-08-18 01:33:45
ㅋㅋㅋㅋㅋㅋ크크크
Sasha/ 꼬츄는 존중받아야 하는데 말이죠......
freemind 2016-08-18 01:20:38
음...뭔가... 왜 서글픈느낌이 듭니다;;
Sasha/ 웃기려고 올린건데요..........슬퍼해 버리시면.....
1


Total : 38050 (1285/190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370 축하해주세요~♥ [47] 애널_프레이즈 2016-08-18 4025
12369 일 하기 싫은가봐요ㅋ [23] 소심녀 2016-08-18 2138
12368 원나잇은 그냥 원나잇이다. [15] 뱀파이어 2016-08-18 5541
12367 상상놀이터 9 [14] 정아신랑 2016-08-18 5432
12366 원나잇에 대한 단상 [9] 훈이님 2016-08-18 4760
12365 Weed는 몸에 좋답니다 [5] 핑크요힘베 2016-08-18 2053
12364 영화 터널 후기(아주 약간의 스포) [11] 슈퍼맨456 2016-08-18 1975
12363 공항 [4] 피러 2016-08-18 2752
12362 여자친구랑 권태기인기봐요 [5] 지니랍 2016-08-18 1992
12361 여인 품에 안기고 싶네요 요즘 [5] 타아타 2016-08-18 2647
12360 야라하구왔어요 [5] wannabeaman 2016-08-18 2937
-> 방금전.. [8] Sasha 2016-08-18 2550
12358 난 이제 잘렵니다. [9] 정아신랑 2016-08-18 2587
12357 500일의 썸머 [19] 냉혈 2016-08-17 2607
12356 으아아아 더워도 너무 덥네요 ㅜㅜ 아직도 열대야 인가봐요.. [2] 워터멜론 2016-08-17 2203
12355 음.. [1] 낮져밤이 2016-08-17 2209
12354 폭염을 날린 진정한 올림픽 정신에 박수를... [3] 유희왕 2016-08-17 2122
12353 들깨수제비가 간에 좋대요~~ [10] 홍자몽에이드 2016-08-17 2008
12352 아침저녁으로 [3] paigon 2016-08-17 1968
12351 썰게시판에 [6] 섹시한검정콩 2016-08-17 2357
[처음] < 1281 1282 1283 1284 1285 1286 1287 1288 1289 129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