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어제 가게에서....  
0
인타이이 조회수 : 2079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녁 장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 실장이 어떤 여자 3명과 이야기 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한명이 부동산대표
나머지는 소장들...




부동산대표는 47세
중년여성인데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탄력적으로 보였고


저의 콧수염과 타투를 보며

존경스럽다며

자기 스타일이라며...


가게랑 자기네 집이 가깝다고...


2차는 자기네집으로 가서 한잔 하자는둥..


운동좀 한거 같은데
허벅지를 만지며 좋다고 하고....




다음에 혼자 온다고.....




성욕이 넘치시는듯..



ps.호빠나 일반 술집 아닙니다...오해마시길...ㅋㅋ
인타이이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써니케이 2016-08-18 17:25:42
오  콧수염  타투  허벅지..ㅋㅋㅋ
└ 인타이이/ 써니님 스타일 아니잖아요? ㅋㅋㅋ
└ 써니케이/ 저 10년 사귀었던 애인이 10년동안 콧수염 달고있었다는거...어릴때 육상해서 말벅지였다는건 님만 아세요~ ㅋ
└ 인타이이/ 7년동안 콧수염 달고 어릴때 축구해서 저희 엄마 허리사이즈랑 허벅지 사이즈가 똑같다는건 비밀....ㅋㅋ
└ 써니케이/ ㅋㅋㅋ 나도 가끔 콧수염 한개씩 난다는건 진~~짜 비밀 ㅋㅋ
└ 인타이이/ 우리만 아는 비~밀 ㅋㅋㅋ
└ 써니케이/ 누구하나라도 알게되믄 님은 ...부동산대표아줌마 절대만날수 없음..ㅋㅋㅋ ㅋㅋ
└ 인타이이/ 도전정신은 있지만 후폭풍이 두려워서 ㅋㅋㅋ
└ 써니케이/ ㅋㅋ ㅋㅋ 그래도 혹시 뭐 건물이라도 하나..ㅋ
└ 인타이이/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써니케이/ ㅋㅋ 부동산 넘겨받기 목표로..ㅎㅎ콧수염에 빗질하고 핫팬츠로 ㅋㅋ
└ 인타이이/ 목표를 수정 해야겠군요 ㅎㅎㅎ핫팬츠 보다는 하반신 수영복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 써니케이/ 그럼 ..이왕 인심쓰는김에 푸우 코스프레로...ㅋ
르네 2016-08-18 17:16:59
이야~~~  멋지시네요
└ 인타이이/ 개인취향은 다양하니까요....ㅋㅋㅋ 전 아줌마들한테 먹히는 스타일인가봅니다....ㅋㅋ
애널_프레이즈 2016-08-18 17:08:38
이얄~
└ 인타이이/ 허벅지운동좀 더 해야되겠어요 ㅋㅋㅋ
└ 애널_프레이즈/ 이얄~
1


Total : 37624 (1263/188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384 간만에 댓글놀이 재밋네요 ㅎㅎ [5] 애널_프레이즈 2016-08-18 2574
12383 도장깨러 못가서 혼자 다른 도장 가요 [13] -꺄르르- 2016-08-18 2057
12382 끝말잇기 게임~! [25] 애널_프레이즈 2016-08-18 2864
12381 ㅡ 사춘기 모드 [23] 삥뽕삥뽕 2016-08-18 1958
-> 어제 가게에서.... [18] 인타이이 2016-08-18 2081
12379 보지게임 2 [153] 애널_프레이즈 2016-08-18 9853
12378 축하해주세요~♥ [47] 애널_프레이즈 2016-08-18 3848
12377 일 하기 싫은가봐요ㅋ [23] 소심녀 2016-08-18 2026
12376 원나잇은 그냥 원나잇이다. [15] 뱀파이어 2016-08-18 5368
12375 상상놀이터 9 [14] 정아신랑 2016-08-18 5272
12374 원나잇에 대한 단상 [9] 훈이님 2016-08-18 4565
12373 Weed는 몸에 좋답니다 [5] 핑크요힘베 2016-08-18 1924
12372 영화 터널 후기(아주 약간의 스포) [11] 슈퍼맨456 2016-08-18 1870
12371 공항 [4] 피러 2016-08-18 2603
12370 여자친구랑 권태기인기봐요 [5] 지니랍 2016-08-18 1873
12369 여인 품에 안기고 싶네요 요즘 [5] 타아타 2016-08-18 2504
12368 야라하구왔어요 [5] wannabeaman 2016-08-18 2795
12367 방금전.. [8] Sasha 2016-08-18 2457
12366 난 이제 잘렵니다. [9] 정아신랑 2016-08-18 2460
12365 500일의 썸머 [19] 냉혈 2016-08-17 2473
[처음] < ＜ 1259 1260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