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ㅡ 사춘기 모드  
0
삥뽕삥뽕 조회수 : 1955 좋아요 : 0 클리핑 : 0
사춘기 모드에 진입해 버렷습니다..
나이먹고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지만,
사춘기모드를 자알! 탈출해보고자 무작정 집에서 나왔습니다.
역시 사춘기모드에는 집을 나서야 하는가 봅니다.
일딴 홍대에 갈껍니다..
아무이유없이 그곳에 가고싶군요.
혹시 사춘기 모드에 해볼법한 행동이 뭐가 있을까요.
삥뽕삥뽕
다 죽었어!!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낮져밤이 2016-08-18 21:09:28
암것도안하기 이미 암것도안하지만 더더욱 암것도안하기 화장실을 제외하면 24시간 침대밖에 나가질않는다던가
배고픔과 화장실이아니라면 24시간 내방문을 나가지않고 내 방안에서 하루종일 딩군다던가 자취중이시라면 1달동안 집밖을안나가본다던가(단 배달음식버리거나 내놓으러가는건제외) 술을 아침부터저녁까지마신다거나 저녁부터 아침까지 날밤까고마신다거나 무박2일동안 술마신다거나 음 너무많은데요
삥뽕삥뽕/ 아....그러기엔 더버서..
낮져밤이/ 누진세생각안하고 에어컨 3일동안내내틀기
Sasha 2016-08-18 20:29:01
낙태........
삥뽕삥뽕/ ;;;
Sasha/ 싫으시면 마약.........
핑크요힘베 2016-08-18 20:28:38
술! 고기! 남자! 가 해결해줄겁니다
삥뽕삥뽕/ 남자부터!
다크호스 2016-08-18 20:21:42
그래도 집이 최고야ㅋㅋ

집나가면 고생할껄? ? ㅋㅋ
삥뽕삥뽕/ 집나와야함!
다크호스/ 나오긴 해야겠지 당연히ㅋㅋ 근데 다시 돌아온 사춘기 말고 다른 신선한걸로 나가야지ㅋㅋㅋ
jjelly 2016-08-18 18:43:03
타투!!
삥뽕삥뽕/ 핫.. 고가!
다알리아 2016-08-18 18:10:04
문 쾅.......()
삥뽕삥뽕/ 닫을 문이...
따뜻한햇살 2016-08-18 17:58:58
레드스터프 신세계 탐험?
삥뽕삥뽕/ 헙!
-꺄르르- 2016-08-18 17:51:09
버스타고 휙~ 바다보러가기.  는 홍대에선 불가능하니까..
거리 돌아다니면서 군것질 많이 하시고 거리공연도 보고 저녁엔 클럽에도 가보고 ~
괜히 집에 늦게들어가고...  그런것들이요? ㅎㅎ
삥뽕삥뽕/ 하핫 그럼 놀아주세요!
레몬색 2016-08-18 17:44:05
남자꼬시기
삥뽕삥뽕/ 꼬셔질까요?
인타이이 2016-08-18 17:38:46
그럴땐 그냥 마음가는대로 ^^
삥뽕삥뽕/ 마음가는 곳이.... ㅜㅜ
1


Total : 37624 (1263/188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384 간만에 댓글놀이 재밋네요 ㅎㅎ [5] 애널_프레이즈 2016-08-18 2574
12383 도장깨러 못가서 혼자 다른 도장 가요 [13] -꺄르르- 2016-08-18 2054
12382 끝말잇기 게임~! [25] 애널_프레이즈 2016-08-18 2864
-> ㅡ 사춘기 모드 [23] 삥뽕삥뽕 2016-08-18 1958
12380 어제 가게에서.... [18] 인타이이 2016-08-18 2079
12379 보지게임 2 [153] 애널_프레이즈 2016-08-18 9851
12378 축하해주세요~♥ [47] 애널_프레이즈 2016-08-18 3848
12377 일 하기 싫은가봐요ㅋ [23] 소심녀 2016-08-18 2026
12376 원나잇은 그냥 원나잇이다. [15] 뱀파이어 2016-08-18 5368
12375 상상놀이터 9 [14] 정아신랑 2016-08-18 5272
12374 원나잇에 대한 단상 [9] 훈이님 2016-08-18 4565
12373 Weed는 몸에 좋답니다 [5] 핑크요힘베 2016-08-18 1924
12372 영화 터널 후기(아주 약간의 스포) [11] 슈퍼맨456 2016-08-18 1870
12371 공항 [4] 피러 2016-08-18 2603
12370 여자친구랑 권태기인기봐요 [5] 지니랍 2016-08-18 1873
12369 여인 품에 안기고 싶네요 요즘 [5] 타아타 2016-08-18 2504
12368 야라하구왔어요 [5] wannabeaman 2016-08-18 2795
12367 방금전.. [8] Sasha 2016-08-18 2457
12366 난 이제 잘렵니다. [9] 정아신랑 2016-08-18 2460
12365 500일의 썸머 [19] 냉혈 2016-08-17 2473
[처음] < 1259 1260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