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아래 낮술글에 지금 간절히 생각나는것 ㅜㅜ  
0
paigon 조회수 : 2333 좋아요 : 0 클리핑 : 0


예전에 소 엉덩이쪽 특수부위를 사시미떠서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소고기치고 기름기가 적어서 물리는것도 없고

그 쫀득쫀득 입안에 착 감기던 맛이 아직도 선합니다

다른 한잔의 액체는 집에서 담근 청주입니다.

저 한잔을 입에 머금으니, 누룩의 향과

새콤달콤한 과일향이 온 입안을 감싸고 도는데

취해가도 저 향에 취하고싶어 끊임없이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맛볼수 있는 기회가 돌아올지 모르기에

더더욱 그리운 맛입니다
paigon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34600 오일마사지는 사랑입니다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Sasha 2016-08-23 23:47:16
어우......빛깔보소...
우럭사랑 2016-08-23 16:36:55
육사사미 참기름장에 찍어 먹고싶네요 ㅎ
홍자몽에이드 2016-08-23 13:55:22
헉 이건 반칙이에요 ㅠㅠ 엉엉 육사시미
paigon/ 저걸맛보곤 시중의 육사시미는 그냥 손이 잘 안가요ㅋ
홍자몽에이드/ 먹으러 가고 싶어지네요 ㅋ 여행이라도 떠나야하나
무하크 2016-08-23 13:51:25
주류법위ㅂ..읍
paigon/ 위반인가요ㅋ 아는분이 명절때 만들어서 나눠 마신건데
레몬색 2016-08-23 13:47:53
오 육사시미ㅜㅜㅜㅜ
paigon/ 진짜 담백쫄깃해가지구 완전 맛있었어요
호띠 2016-08-23 13:47:08
우어 육사시미 죽이네요
paigon/ 다른 육사시미를 이젠 거들떠도 안보고있죠ㅋ
1


Total : 36716 (1190/183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936 차를 큰놈으로 바꾸고 나니깐 [25] 희레기 2016-09-13 3867
12935 다음주 또 다시서울로! [2] 부산올카즘 2016-09-13 1849
12934 우왕~ [10] 소심녀 2016-09-13 1781
12933 앗싸 [2]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6-09-13 1857
12932 내 사람은 내가 관리한다? [1] 현대파워 2016-09-13 2082
12931 상상놀이터 10 [7] 정아신랑 2016-09-13 6125
12930 14,000원짜리 점심 [4] 레몬색 2016-09-13 1594
12929 알랭드보통이 말하는 연애와 결혼 [3] 피러 2016-09-13 2226
12928 아직 넌 어색해 [6] paigon 2016-09-13 1816
12927 잉? [11] 슈퍼맨456 2016-09-13 1554
12926 새벽... [8] redman 2016-09-13 2042
12925 왜요? [13] 핑크요힘베 2016-09-13 2822
12924 구르미 그린 달빛???? 맞나??? [6] 소심녀 2016-09-12 2009
12923 마사지 소모임 이요~~ [4] 시오 2016-09-12 2347
12922 방금 지진 났는데 무섭네요 [7] 써니 2016-09-12 1877
12921 지진..? [3] 낮져밤이 2016-09-12 1795
12920 날새고 출근했더니 [1] paigon 2016-09-12 2122
12919 조심스럽게 [4] 슈퍼맨456 2016-09-12 1785
12918 [본격! 이거 먹어봤다!] 금사단 part 1. [22] 핑크요힘베 2016-09-12 5923
12917 명절연휴 잘 보내세요. [6] 정아신랑 2016-09-12 1778
[처음] < 1186 1187 1188 1189 1190 1191 1192 1193 1194 119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