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낮술글에 지금 간절히 생각나는것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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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소 엉덩이쪽 특수부위를 사시미떠서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소고기치고 기름기가 적어서 물리는것도 없고 그 쫀득쫀득 입안에 착 감기던 맛이 아직도 선합니다 다른 한잔의 액체는 집에서 담근 청주입니다. 저 한잔을 입에 머금으니, 누룩의 향과 새콤달콤한 과일향이 온 입안을 감싸고 도는데 취해가도 저 향에 취하고싶어 끊임없이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맛볼수 있는 기회가 돌아올지 모르기에 더더욱 그리운 맛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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