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아래 낮술글에 지금 간절히 생각나는것 ㅜㅜ  
0
paigon 조회수 : 2705 좋아요 : 0 클리핑 : 0


예전에 소 엉덩이쪽 특수부위를 사시미떠서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소고기치고 기름기가 적어서 물리는것도 없고

그 쫀득쫀득 입안에 착 감기던 맛이 아직도 선합니다

다른 한잔의 액체는 집에서 담근 청주입니다.

저 한잔을 입에 머금으니, 누룩의 향과

새콤달콤한 과일향이 온 입안을 감싸고 도는데

취해가도 저 향에 취하고싶어 끊임없이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맛볼수 있는 기회가 돌아올지 모르기에

더더욱 그리운 맛입니다
paigon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34600 오일마사지는 사랑입니다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Sasha 2016-08-23 23:47:16
어우......빛깔보소...
우럭사랑 2016-08-23 16:36:55
육사사미 참기름장에 찍어 먹고싶네요 ㅎ
홍자몽에이드 2016-08-23 13:55:22
헉 이건 반칙이에요 ㅠㅠ 엉엉 육사시미
└ paigon/ 저걸맛보곤 시중의 육사시미는 그냥 손이 잘 안가요ㅋ
└ 홍자몽에이드/ 먹으러 가고 싶어지네요 ㅋ 여행이라도 떠나야하나
무하크 2016-08-23 13:51:25
주류법위ㅂ..읍
└ paigon/ 위반인가요ㅋ 아는분이 명절때 만들어서 나눠 마신건데
레몬색 2016-08-23 13:47:53
오 육사시미ㅜㅜㅜㅜ
└ paigon/ 진짜 담백쫄깃해가지구 완전 맛있었어요
호띠 2016-08-23 13:47:08
우어 육사시미 죽이네요
└ paigon/ 다른 육사시미를 이젠 거들떠도 안보고있죠ㅋ
1


Total : 37624 (1257/188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504 21세 자취녀가 찍은 변태남 [16] 레몬색 2016-08-24 3788
12503 해가 뜨네요. [11] redman 2016-08-24 2627
12502 혼자 잠들기 싫은 밤입니다 [2] 호띠 2016-08-24 2368
12501 호르몬 [8] 핑크요힘베 2016-08-24 2438
12500 [A_Praiseㅡ] 내사랑 우먼나이저♥♥♥ [63] 애널_프레이즈 2016-08-24 7884
12499 [모란-] 가질수없는 사람으로 남아줘 [25] 모란- 2016-08-24 2867
12498 [후기] 야근깨기 2탄 [8] 피러 2016-08-24 2912
12497 여자 [11] 낮져밤이 2016-08-24 4040
12496 남자 [20] 낮져밤이 2016-08-24 2604
12495 레홀에서 만나는 관계에 대해 [16] 훈이님 2016-08-23 2632
12494 제 기도는 통하지 않았군요 [14] 호띠 2016-08-23 1862
12493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 받습니다!(썸남썸녀를 위한 보드게임 의.. [13] 성생님 2016-08-23 2557
12492 똑똑해지고 싶다면 [10] 호띠 2016-08-23 2117
12491 혼자 서울 나들이 어디가 좋을까요 ~? [11] 아루아 2016-08-23 2251
12490 조기퇴근을 하려했는데 [3] paigon 2016-08-23 1765
12489 이 미니스커트 이쁘네요 [6] 호띠 2016-08-23 2710
12488 비오니까 리듬감 넘치는 노래를 들으세요 [21] 쭈쭈걸 2016-08-23 3005
12487 올해 날씨는 이랬죠 [4] 레몬색 2016-08-23 1921
12486 안녕하세요~ [3] pea완두콩 2016-08-23 2636
12485 오늘도 무더운 하루네요 [13] -꺄르르- 2016-08-23 2189
[처음] < ＜ 1253 1254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 1261 1262 ＞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