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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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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요힘베 조회수 : 2437 좋아요 : 0 클리핑 : 0
갑자기

갑자기 억누를 수 없는 감정이 왈칵

터져버린 하나의 시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고 적은데

너가 터트린 걸까 아니면 그가 무너진걸까

사고하기도 전에 이미 사고가 났으니

이를 어쩐담......

그래, 낮게 나는 긴꼬리에 달아 보내버려야지

그리고 웃어야지
핑크요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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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뽕삥뽕 2016-08-24 11:52:11
원래 새벽녁에는 .... ㅋㅋㅋ 이해할수도 있을꺼 같다능...
자은 2016-08-24 10:55:21
뭔 일인가 했소이다~!
핑크요힘베 2016-08-24 09:16:01
자기 전에 우울했던 모양이네요. 우울증인지...몰이성적으로 글을 썼네요. 민폐 끼쳐서 죄송합니다. 자고 인났더니 괜찮네요. 고맙습니다. (PMS를 묘사한건 아닙니다~)
└ 핑크요힘베/ 근데 다시 읽고보니 PMS같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르네 2016-08-24 05:01:58
엇? 글의 뉘앙스가 ...
코라 2016-08-24 04:48:29
여친 pms가 심하다 얘기신가. . .
애널_프레이즈 2016-08-24 02:34:51
먼일이양
피러 2016-08-24 02:31:23
테드님은 또 무슨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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