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몬색/ 감사합니다 충고!! 퍼온글 제목도 그대로 퍼온거라서 불편한분들이 많았었나봐요~
xoS2xo2016-08-24 10:02:35
좀 불편하네요. 이걸 올리신 의도는?
└ 레몬색/ 네 죄송합니다
-꺄르르-2016-08-24 09:57:25
걸려도 저러는거면 상습범이겠군요..
예전 투룸이던 여친집에 옆집계단이랑 붙어있는 작은방에 방범창이 없어서 신경쓰였는데
어느날 도둑이 창문넘어로 작은방에들어와 책상위에있던 지갑을 들고간적 있었어요
하얀색 책상위에 찍힌 발자국을 보고 여친이 놀래서 전화해서 달려갔는데는데
그때 여친혼자 주방에서 설겆이 하고있었다던대 지갑만 가지고 나간게 아니었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더군요
근대 더 열받는건 이런사실 이야기하고 방범창 달아달라고 집주인아주머니에게 전화하니까 다른 사람들도 그냥 살았다면서 못달아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집도 비슷한 또래의 딸이 있었는데.. 결국 제가 사람불러서 달아줬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 그아즘마..... 후..........
└ 레몬색/ 주택들은 전부다 방범창 달려있어야하지않나요ㅜㅜ
└ -꺄르르-/ 이글은 지우는게 좋겠다.. 반응들이 다들 불편해하시네..ㅠ
└ 레몬색/ 불편한 이유를 삭제했으니 안지워도되요~
레이디제인2016-08-24 09:44:52
피러님 말씀대로 웃을일이 아닌것 같은데요;;
저 상황을 의연하게 촬영했더라도 당하는 당사자는 얼마나 공포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