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유머)최근에 연락했던 여성  
0
훈이님 조회수 : 2567 좋아요 : 0 클리핑 : 0


최근에 그냥 뜬금없이 "꼼짝마 움직이면 쏜다."라는 용어가 생각이나서(군 복무시 훈련병때 동기 한명이 저런 실수를 실제로 해서 강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크크) 즉흥적으로 최근에 연락했던 여성에게 써봤습니다.

사실 강아지가 총들고 있는 사진을 보면 웃을 줄 알았는데?

웃지를 않아서

급하게 카톡 총 카테고리에 있는 람보 사진을 다운받아서 급조했는데 상황이 웃기게 돌아가서 둘다 빵 터졌었고

유쾌한 기억이라 공유합니다.

레홀 남성분들도 매번 빵빵 터뜨려주는 사랑스러운 남자도 좋지만 저처럼 말 주변이 없으신 분들은 가끔 이런 뜬금 없는 행동에 여성분들이 빵 터집니다.

그냥 제 생각인데 "평상시 안 그러던 남자가 해서" 웃는 것같습니다.

외모와 행동이 일치가 안돼 웃는듯도 하고요.

뜬급없이 한창 대화하다가 "카톡 계속 보고있어봐"라는 말을 전했고 상대는 실시간으로 카톡을 보고 집중하고 있겠죠?

거기다 뜬금없이 강아지가 총들고 있는 사진을 보냈고 그런 내용들입니다. :)
훈이님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레이디제인 2016-08-30 10:26:59
저는 유우머가 없는 사람인가보네요 ㅋㅋㅋ
저런 개그치면 진짜 정색함.
무하크 2016-08-29 23:54:43
의외성과 공감성이 유머의 기본이니까요.
1


Total : 36612 (1196/183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712 춤추고싶은 뮤직 - holding on [3] 쭈쭈걸 2016-09-02 1618
12711 불금이네요 [17] 소심녀 2016-09-02 1803
12710 와우 [1] 생각안남 2016-09-02 1685
12709 멍하니~~ [6] redman 2016-09-02 2147
12708 ㅈㅂㄱ 고민..ㅠㅠ [7] 꼬우꼬우 2016-09-02 3046
12707 마사지젤 [2] 타아타 2016-09-02 2013
12706 6개월동안 짝사랑했던.. [10] 레몬색 2016-09-01 2282
12705 응? [4] 탄산음료러브 2016-09-01 1561
12704 이 것이 바로 [2] 생각안남 2016-09-01 1631
12703 요새 큰일입니다 [21] I47435 2016-09-01 1864
12702 ... [7] 소심녀 2016-09-01 1829
12701 경기도 용인분들 [7] 깐풍치킨 2016-09-01 2099
12700 가을의 문 앞에서....2 [2] 차가운매너 2016-09-01 1407
12699 몸살제대로네요… [5] paigon 2016-09-01 1599
12698 가을의 문 앞에서.... [5] 차가운매너 2016-09-01 1961
12697 헐 애널 하다가 디스크 왔음 [11] 식인상어 2016-09-01 3607
12696 마카의 신비한 효능.....(추정) [22] 핑크요힘베 2016-09-01 2549
12695 국가별 곧휴 평균사이즈 비교 데이터입니다 [24] 호띠 2016-09-01 3039
12694 [서민음식체험] 곱창 [7] 섹시고니 2016-09-01 1798
12693 직접 사용해보신것들 중에 [5] 섹시한검정콩 2016-09-01 1967
[처음] < 1192 1193 1194 1195 1196 1197 1198 1199 1200 120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