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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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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색 조회수 : 2001 좋아요 : 0 클리핑 : 0
사촌누나가 췌장암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에 친척들과 병문안을 왔네요.

수술은 어렵고 항암치료만 가능하다는데 착잡합니다.
레몬색
웃음은 헤프게, 마음은 깊게, 입은 무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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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2016-09-04 18:02:29
삶을 정리할 수 있도록 주위에서 도움을...
안타깝네요.
뭐라 드릴말씀이...
└ 레몬색/ 감사합니다~
freemind 2016-09-04 14:32:49
저희 담배도 안피우시던 이모님도 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심정 이해합니다... 가족들이 옆에서 힘을 많이 주셔야죠....레몬님도 힘내십시요
└ 레몬색/ 위로 감사합니다!!
emoon453 2016-09-04 14:30:51
삼성의료원  가보시는건 어떠실까요...
└ 레몬색/ 서울대병원 일단 예약해두셨대요~~감사합니다~~
서빙해요 2016-09-04 13:57:03
저도 엄마가 유방암2기로 수술.항암치료 까지 했어요
옆에서 항상 긍정적인말이랑 밝은말 많이 해주세요
암은 건강뿐 아니라 그 사람 주위사람 마음도 아프게하는것같아요 ㅠㅠ저희는 국림압센터에서 했엇어요
└ 레몬색/ 감사합니다!
써니케이 2016-09-04 13:49:03
힘드시더라도  여러군데 다녀보시는게 좋아요  다른 좋은 결과를  찾을수도 있어요  괜찮으실거에요  ~
└ 레몬색/ 서울대병원 예약해놨다고하더라구요ㅎㅎ
Sasha 2016-09-04 13:45:29
아...췌장암은.....젊으실텐데요.....기적이 일어나길 빕니다.
└ 레몬색/ 예상관다르게 조카가34살..
르네 2016-09-04 13:28:59
기운내세요
└ 레몬색/ 감사합니다~~^^
귀요미여친29 2016-09-04 13:06:54
힘내세요ㅠㅠ 모든 암이 다 그렇지만 췌장은 병이 확 진행되고나서야 통증이 나타난다고 들엇어요...ㅜㅜ 가족중에 누군가 아프면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이실텐데ㅠㅠㅠㅠ 힘내시라는 말밖엔ㅜㅜ 사촌누나분 수술은 어려워도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래요~ 화이팅!!
└ 레몬색/ 감사합니다~~ 누나가 힘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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