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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오랜만에 전하는 사랑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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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레기 조회수 : 1680 좋아요 : 0 클리핑 : 0


요즘 불쑥불쑥 커가는게 느껴지고
이갈이 시즌인지 하루 지나면
이가 덜렁덜렁 하다 빠져버리고..
그래도 커가는거 보면 흐뭇하고

길가다 강아지 용품점만 보면
뭐 괜찮은거 있나 어울리는거 있나
한참을 보다 가게 되고...ㅋㅋㅋㅋ

이게 아이 키우는 부모 입장인건지 싶네요

미용 했어요 얼마 전에!
전 후 사진 올립니다 :D

근데 왜자꾸 사진만 찍으면 저 표정인짘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네요
희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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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ind 2016-09-05 20:10:30
절묘한 타이밍에 딱 찍으셨네요ㅎㅎㅎ
눈웃음치는 강쥐 너무 귀엽네요^^
└ 희레기/ 저 표정은 제가 하루를 마치고 씻고 나와서 맥주를 치익 까서 절컥벌컥 마시고 난 후에!! 캬하~하는 표정인데 말이져...
써니케이 2016-09-05 20:02:37
아빠에게서 눈웃음을 배운건 아닐까요? ㅎㅎ
└ 희레기/ 헛....그러고 보니깐 사람이 웃을때 이빨 보이는걸 강아지도 그걸 알아서 자기가 뭘 잘못했거나 기분 좋거나 할때 이빨을 씨익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더라구여...배운거려나???
소심녀 2016-09-05 19:50:41
꺄~~~~~ 귀여워요^^
└ 희레기/ 자꾸 뭘 저렇게 느끼는지.....ㅋㅋㅋㅋㅋㅋㅋ
└ 소심녀/ 사진 찍는걸 알고 표정지은거 아닐까요ㅋㅋㅋ
└ 희레기/ 그럴지도 몰라요 요즘들어서 저녀석이 참 요망하다..라는 생각이 자주 들거든요 하는 행동이 아주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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