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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오는날엔 여의도 공원이나 비어있는 공사장 주차장에서 빗소리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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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딱벌 조회수 : 1945 좋아요 : 0 클리핑 : 0
비가 많이 내릴수록 한적한 이런곳이
차안에서 뜨겁게 사랑나누기에 참 좋거등요.
둘만의 거친숨소리가 차안을 가득메우고
둘의 열기로 차창엔 김이서려 둘만의 밀실이 되죠.
당연 지금은 혼자지만 지난날의 추억을 그리며
빗소리를 즐기고 있네요
호딱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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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has 2016-10-03 08:15:09
비오는 날 차안.매우 좋죠.
LoveSeeker 2016-10-02 17:48:54
차부터 사야겟군요 흑
호딱벌/ 차가있으면 아무래도 반경이 넓어지고 옵션이 다양해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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