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혁님 글 보니깐 생각난건데 귀신 경험해보신분 있나요?  
0
포비아스 조회수 : 1453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는 예전에 첫연인을 고3때 만나서 수능이 끝난후에 늦은밤 집에서 전화통화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고아라폰이 유행할때였는데, 분명 그 정도시기면 통신상에 문제가 없는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통화중에 갑자기 지지직 거리더니 통화음이 끈기더니 여자 비명소리가 들린적이 있네요.
저는 너무 당황해서 폰 끈고 자버렸는데, 다음날에 상대방도 똑같은 비명소리 듣고 무서워서 동생이랑 잠들었다고,

이외에도 집가면서 엠피쓰리듣다가 이어폰으로 귀신소리 들어보기도 해봤고,
가위는 한번 눌리면 연달아 눌려서 그냥 몸으로 풀어버리는 수준이 되었네용.ㅋㅋㅋ

혹시 귀신을 정말 느끼거나 혹시 신기한 경험해보신분 있으신가용
포비아스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page=1&bd_num=46603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혁짱 2016-10-18 01:16:31
아니면 건너편 옥상에서 누가 날 저격햇나..
혁짱 2016-10-18 01:16:04
저는 도깨비불을 본적이 있어요.. 아파트 15층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방안에 있는데 거울에 비친 빨강색 도깨비불..
방안엔 빨간색 빛이 나올만한게 전혀 없었는데.. 처음엔 무심코 지나쳣다가 방나와서 화장실가다가 갑자기 소름이 확..
포비아스/ 그럴때 다시 그 장소 가기가 무서워지죠...
무하크 2016-10-18 00:41:08
저는 스무살 초반 무렵이었던 것 같은데....아침에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려고 했는데 꺼진 컴퓨터의 스피커에서 빅뱅노래가 나왔던 적이 있네요.
포비아스/ 혹시 모니터가..ㅋㅋㅋㅋㅋㅋㅋ
1


Total : 36196 (1131/18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596 이제는 다시 볼수없는얼굴... [2] 레몬색 2016-10-20 1562
13595 Ppap 포토샵 버전 [6] 레몬색 2016-10-20 1912
13594 포토샵 2탄 [20] 켠디션 2016-10-20 1814
13593 어제도 와이프회식이 [10] 정아신랑 2016-10-20 6732
13592 출장 ㅅㅂ.. [7] r3hab 2016-10-20 1872
13591 피이~쓰 [8] 피러 2016-10-20 1734
13590 저도 손! [8] 핑크요힘베 2016-10-20 1754
13589 출장 중인 그에게 [21] alhas 2016-10-20 3185
13588 자유게시판 모니터링중 [1] 포비아스 2016-10-20 1626
13587 나도손....☆ [30] nyangnyang22 2016-10-20 1742
13586 목마름 [15] 소심녀 2016-10-20 2498
13585 분식드시고 가세요~ 포비아스 2016-10-20 2054
13584 포경&노포경 [11] 레몬색 2016-10-20 2604
13583 미국식 유머 [5] 레몬색 2016-10-20 2106
13582 은행 털러 갑니다. [12] redman 2016-10-20 1549
13581 이번엔 제 손^^! [2] 포비아스 2016-10-20 2089
13580 막내의 커플 손자랑입니다^^ [4] 포비아스 2016-10-20 1686
13579 커피한잔하시면서 하루 시작! - badbadnotgood [7] 쭈쭈걸 2016-10-20 1428
13578 남자 장강제 음식 추천좀 해주세요 [8] 포비아스 2016-10-20 1995
13577 여자분들 성인용품 써보셨을때 제일 좋았던거 있으신가요.. [3] 킷포 2016-10-20 1955
[처음] < 1127 1128 1129 1130 1131 1132 1133 1134 1135 1136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