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힘드셨겠네요... 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었죠, 작년에 2박 3일동안 잠 한숨 못자고... 중국 => 한국 => 중국 이렇게요... ㅋㅋㅋ 진짜 힘들고 피곤해서 미치는줄 알았죠, 작년 11월에 중국 온령(절강성 상해에서 특급 기차 타고 약 3시간 30분거리)시에 출장을 갔었는데, 원래는 10일정도 장기 출장에 일정이었죠...
출장 당일 오전에는 회사 업무, 오후 4시 김포공항에서 상해 출발. 중국 5시(시차 1시간 늦음) 도착 기차역 이동 6시 30분 온령행 출발 10시에 도착해서 쉬는데 한국에서 중요한 업무 때문에 연락이 와서 다음날 오전에 중국에서 일하다 바로 기차 타고 좌석이 없어 입석으로 3시간 30분 서서 기차 타고 6시 한국행 뱅기 타고 저녁에 한국 도착해서 밤새 꼬박 새고 오후 1시까지 꼬박 일하고 다시 4시 뱅기 타서 10 시 30분에 온령에 도착했다는... 2박 3일동안 중국=> 한국=> 중국으로 갔다! 왔다! 갔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