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섹파와 애인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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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올라오는 글들을 보다보면 애인이 있는데 요즘은 섹파가 더 끌리네요 라는 글이 종종 보이긴 합니다.
섹파라고 하는 존재가 한번도 없었던 제가 느끼는점을 간략하게나마 써보자면 섹파라고 하는 존재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성욕이 3대 욕구라고 부를만큼 살아감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니 포기할순 없으니까요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있더라도 그 사람이 관계를 가지는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또한 장거리로 인하여 끓어오르는 성욕을 자기위로만으로 해결하지 못하여 섹파를 만든것이다 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현재 애인과 섹스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이대로 미래를 생각해도 섹스리스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기 마련이라고 들었습니다.(이부분은 제가 경험이 없으니... 주변 사람의 말을 썼습니다 지금은 경혼해서 잘 살고 있고요..) 보통 이런 상황에서 섹파와의 몸정도 들고 대부분 관계에 있어서 만족감도 느끼니 섹파를 유지 하고 있을텐데 여성분의 경우 남자 섹파가 남자친구 말고 나랑 진지하게 만나보자 라고 했을경우 과연 이 사람과 미래를 생각 할수 있을까 라는거에 저는 반대표를 던져봅니다 ((남자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겠지요 이유인즉 지금 만나고 있는 섹파의 경우 내가 첫 섹파일 가능성도 높고 이 사람과 미래를 약속한다고 해서 나중에 다른 섹파를 만들어 똑같은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넘어갈수 있다는 겁니다. 현재 애인이 있고 섹파도 있으신 분들에게 한마디 드리자면 섹파는 조심히 다루어야 하는 자위기구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너무 마음줘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막 대해서는 안되는 그런 상대라고 생각합니다. 살아감에 있어서 섹스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누구나 100%만족을 할순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그 한부분만을 채우기 위하여 다른 부분을 포기해야 한다면 동물과 다른점이 뭐가 있을까요.. 야밤에 술마시고 뭐라고 쓴건지모르겠지만 섹파와 애인을 고민중인 분이 더 계시다면 한번쯤은 애인과 심도있는 섹스에 관한 대화를 해보시고 정 안된다 싶으면 헤어지고 다른 분을 만나되 만나고 있는 섹파를 선택하는 일은 없으셨으면 하네요. ((섹파 비하 발언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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