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공부하다가 읽은 좋은 문구입니다.  
0
포비아스 조회수 : 1596 좋아요 : 1 클리핑 : 0

At first, the deprivation of having no one to talk with upon subjects that most deeply interested me seemed all but unbearable, but as I became acquainted I made the surprising discovery - I made it again and again in later life - that if i talked with the men and women I met casually about things that interested them, if I drew them out, I often discovered unexpected ruches of character or experience, sometimes the most delightful or amusing absurdities. (Every human being has a story in him - how he has come to be what he is, how he manages, after all, to live, just to live.)
 
 
의역> 처음에 나는 내가 관심을 갖는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박탈감을 느끼었다. 그러나 이후에 삶을 지내오면서 우연히 만나온 사람들에게 내가 흥미있어하는 이야기를 하였을때 예기치 못한 성격과 경험들에 대한 풍부한 경험, 떄떄로는 가장 즐겁고, 기쁜 어리석음이란 깨달음을 갖게 되었다. (모든 인간이란 존재는 그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갖고 있다. 어떻게 현재의 내가 되었는지, 어떻게 결국 그럭저럭 이렇게 살아왔는지, 단지 살게끔 되었는가 하는 하나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 

이글을 통해 해드리고 싶은 말> 살아오면서 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적었습니다. 그러나 우연치 않게 만난 새로운 사람들에게 내가 관심이 있는,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한 이야기를  이야기 했을때 우리는 예기치 못한 행복과 여러 경험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처음만나고 멀리 있는 사람이지만...
포비아스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page=1&bd_num=46603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뿅뿅아love 2016-11-03 10:05:54
먼저 말하는거 보다 들어주기를 잘하면. 제 애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만나기가 더 쉬워집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먼저 들어주세요
승구리 2016-11-02 23:33:08
영어 잘하시나보네요. 부럽습니다
사진은 직접 찍으신건가요?
포비아스/ 사진은 아이폰 배경화면입니당ㅎㅎㅎ
포비아스 2016-11-02 20:35:39
노트북으로 작성하고, 사진은 핸드폰으로 올렸는데 사진이 엄청크네욬ㅋㅋㅋ
포비아스/ 모바일로 보세요!!
1


Total : 36654 (1110/183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474 월요일부터 출근..! [1] 태라리 2016-11-28 2233
14473 Good day~ [2] redman 2016-11-28 2058
14472 말잘듣는 딸 [5] 레몬색 2016-11-28 2060
14471 동남아친구 환상깨기 [4] 레몬색 2016-11-28 2551
14470 셰익스피어 [1] 몰래 2016-11-28 2113
14469 오랜만입니다 [17] 낮져밤이 2016-11-28 1917
14468 외로운데... [28] 삥뽕삥뽕 2016-11-28 2677
14467 오늘 21 [13] 소심녀 2016-11-27 2101
14466 임신확률 높히는법이 기사로.. [7] 레몬색 2016-11-27 2604
14465 8년차 남사친에게 고백! 레몬색 2016-11-27 2143
14464 드라마 연애의발견 [8] paigon 2016-11-27 1765
14463 질문이 있어요....!! [28] 삥뽕삥뽕 2016-11-27 2603
14462 레인보우 크레이프 ♡ [24] 루라 2016-11-27 2711
14461 인천사는 레홀남님들께!! [24] Lydia95 2016-11-27 4353
14460 레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ㅋㅋㅋㅋ [20] hell 2016-11-27 1897
14459 오늘 20 [10] 소심녀 2016-11-27 2215
14458 노래가 내 스타일인 이곳에서 ㅋㅋ [14] 삥뽕삥뽕 2016-11-27 2151
14457 또~ 간만이네요~ [2] 집사치노 2016-11-27 1690
14456 계속 침대위에 있으니까... [8] 오래된사진 2016-11-27 2182
14455 요즘.. [11] 삥뽕삥뽕 2016-11-27 3849
[처음] < 1106 1107 1108 1109 1110 1111 1112 1113 1114 111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