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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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이런 얘기는 안하는데 너무 이해가 안된다 답답해서 대나무숲에 떠들어보련다 좌가 옳다 우가 옳다 이런 말은 하고 싶지 않다 그걸 떠나서 아무리 그래도 지금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면, 그동안 편 들었다고 해도 이제 그만 할 수 있는거 아냐? 본인도 인정한 걸 왜 아직도 붙들고 자기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있는거야? 아니 그냥 딴거 다 필요없고, 그냥 생각해봐도 그사람이 어떻게 되든 나랑 아무 관계 없잖아 자기가 잘 못된 선택을 했다는걸 인정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보다 대단하다 5%들아 가까운 사람이 그러니 더 속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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