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오랜만에 이성인 친구랑 한잔하러 왔습니다.  
0
포비아스 조회수 : 1780 좋아요 : 0 클리핑 : 0

은둔자처럼 혼자 노력하는척, 뭔가하는척, 심오한척, 해서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에게 오늘 처음으로 단톡방에 톡도 쓰고, 조금 심적으로 힘들다고 이성친구한테 연락해서 술한잔 하러왔습니다.
매번 입는 츄리닝 바람으로 나가지만 이해해주고, 1년넘게 연락을 못한 친구이지만 그래도 만나러 와줘서 고마울 따름이네요..
(카드값 빠지는거 무서워서 현금인출 해놓은 비상금 들고 나왔습니다.ㅎㅎ;)
아직 레홀 신참으로써 부족하지만, 더욱더 노력해서 좋은글작성하고 댓글 열심히 다는 레홀러가 되도록하겠습니다.(__)(--)
좋은밤되세요~!

 
포비아스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page=1&bd_num=46603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루라 2016-11-09 22:53:23
무슨 일 있었나요??  ^^  배고픈데 저 안주 먹고싶네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되세요 ~
포비아스/ 일찍 들어가보려구요. 내일 새벽에 공부도 하러가야되고..친구들도 바빠서 오래 이야기하기에는 미안하네요..ㅎㅎ;
레몬색 2016-11-09 22:40:44
그런자리는 저를 좀..
포비아스/ 레몬색님이 저를 대리고 가시는게...ㅜㅜ
neo0083 2016-11-09 22:16:20
울쩍할땐 이성친구가 최고죠.
좋은시간 되세요
포비아스/ 친구들 더와서 구박받고 잇네요.ㅎㅎ감사합니다.
1


Total : 36193 (1106/18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093 [릴레이 질의 응답] 이참에 묻묻 [37] 포비아스 2016-11-12 2956
14092 전주도착!!! [32] nyangnyang22 2016-11-12 2522
14091 나무지하게 흥분했어요!! [21] Hotboy 2016-11-11 1911
14090 집가다 추어서 입틀어지네요 [4] 포비아스 2016-11-11 1657
14089 무서운 채팅녀 [9] 레몬색 2016-11-11 2107
14088 손바닥 펴보세요 결혼하는손금 [17] 레몬색 2016-11-11 1787
14087 서울 강서 술한잔 하실분 [1] 그래함하자 2016-11-11 1647
14086 홍대 입니당 [12] 소심녀 2016-11-11 1805
14085 오천년만에 붓펜을 보다 [13] 켠디션 2016-11-11 1582
14084 니 무라 [5] 슈퍼맨456 2016-11-11 2669
14083 레홀형님이랑 불금^^ [32] 포비아스 2016-11-11 2468
14082 하하하하하하하 [20] Sasha 2016-11-11 1882
14081 심장이... [35] 삥뽕삥뽕 2016-11-11 2911
14080 남친이 무성욕 ..... [14] 겅주공쥬 2016-11-11 2334
14079 옷 코디할때 참고하세요 [14] 레몬색 2016-11-11 2034
14078 빼빼로 줘야지 [8] 레몬색 2016-11-11 1656
14077 빼빼로드세여~ [27] nyangnyang22 2016-11-11 2224
14076 성진국 드라마 명장면 [18] 레몬색 2016-11-11 2903
14075 졸리네요. [2] redman 2016-11-11 1490
14074 고니님, 레몬님과 X파 하고 싶습니다. [8] 포비아스 2016-11-11 2105
[처음] < 1102 1103 1104 1105 1106 1107 1108 1109 1110 111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