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성인 친구랑 한잔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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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자처럼 혼자 노력하는척, 뭔가하는척, 심오한척, 해서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에게 오늘 처음으로 단톡방에 톡도 쓰고, 조금 심적으로 힘들다고 이성친구한테 연락해서 술한잔 하러왔습니다. 매번 입는 츄리닝 바람으로 나가지만 이해해주고, 1년넘게 연락을 못한 친구이지만 그래도 만나러 와줘서 고마울 따름이네요.. (카드값 빠지는거 무서워서 현금인출 해놓은 비상금 들고 나왔습니다.ㅎㅎ;) 아직 레홀 신참으로써 부족하지만, 더욱더 노력해서 좋은글작성하고 댓글 열심히 다는 레홀러가 되도록하겠습니다.(__)(--) 좋은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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