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일요일 낮술  
0
몬주익 조회수 : 2337 좋아요 : 0 클리핑 : 0
친한 친구들과 가끔 일요일 낮술을 즐깁니다.

다들 와인을 좋아해서, 코키지를 받지 않는 중식당이나 고기집을 잡고
와인을 한병씩 가져오죠

항상 만날 때는가볍게 마무리 하자~ 하면서 만나는데
와인 각 1병씩 마셔도, 아직 오후 3~4시
....

종종 밤 늦도록 계속 맥주집과 소주집을 부유하면서 왁자지껄 놉니다
다행인 것은 일요일에는 클럽이나 밤 늦게까지 하는 주점이 없어서, 그래도 10시 전후면 마무리 된 다는 것 ㅎ

낮술은 항상 낮술에서 끝나지 않지만, 또 그게 낮술의 매력 ㅎㅎㅎ

오늘은 내일 출근에 무리 안갈 수준에서 잘 마무리해야겠어요~

언젠가~ 레홀분들과 낮술 번개를 한번쯤 추진?! ㅎㅎㅎ 하고프네요
몬주익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삥뽕삥뽕 2016-11-13 14:54:10
낮술 ^ㅡ^ 음헤헤... 좋죠 낮술이라~
르네 2016-11-13 12:27:55
낮술을 길게 할때는 중간에 한번 휴식기를 넣어줍니다. 마사지나 게임? 그리고 다시 달리죠 ㅎ
ppp8834 2016-11-13 11:06:37
코키지? 가 뭐에요???
몬주익/ 코키지 / 콜키지 라고 하는데, 음식점이나 주점에 외부에서 자기가 사온 주류를 마실때 내는 돈입니다.
ppp8834/ 아~~ 좋은 지식 얻어갑니다~
1


Total : 36976 (1144/18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일요일 낮술 [5] 몬주익 2016-11-13 2339
14115 신나게 [7] redman 2016-11-13 1865
14114 뀨? 나만몰랐나ㅋㅋㅋ [13] 레몬색 2016-11-13 1797
14113 어제부터 유독 [8] 스위스퐁듀 2016-11-13 1551
14112 [릴레이 질의음답]켠디션 [33] 켠디션 2016-11-13 2261
14111 [릴레이 질의 응답]4일차 "루라"입니다. [89] 루라 2016-11-13 5063
14110 [릴레이 질의 응답] 안녕하세요 소심녀 입니다.. [44] 소심녀 2016-11-13 3490
14109 아 ㅠㅠ [19] nyangnyang22 2016-11-13 1762
14108 일맥상통 [2] 검은전갈 2016-11-13 1697
14107 [릴레이 질의 응답] 제발 [37] 레몬색 2016-11-13 3226
14106 캐나다 오고나서 고민되네요 [2] 홍빈v 2016-11-13 2247
14105 아닌 건 아닌 거라고 이야기 하기 [6] 검은전갈 2016-11-12 1549
14104 물꼬기 [8] 스위스퐁듀 2016-11-12 1532
14103 역시 질 수 없죠 [11] 핑크요힘베 2016-11-12 1636
14102 역시 이거죠.. [22] 삥뽕삥뽕 2016-11-12 2398
14101 지나가다 본 재명이형... [6] Sasha 2016-11-12 1693
14100 오늘의 서민체험 [14] 섹시고니 2016-11-12 2293
14099 모텔에서 생긴 일 [19] 켠디션 2016-11-12 3655
14098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꺼... [44] 삥뽕삥뽕 2016-11-12 3275
14097 폴더 안에 뭐 들어있어? [4] 켠디션 2016-11-12 1837
[처음] < 1140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