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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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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뽕삥뽕 조회수 : 2210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를 아시는 분들께.. 아니 그냥 질문좀요...

요즘 급격히 머리가 길다는 느낌을 받아요..

자를까 하다가도.. 미장원 가기가 귀차나서 놔두고 있는데...

아.. 자를까요?

귀찮지만 담주에 미장원이라는 곳을 방문해보까요...?

고민고민 스럽습니다..

글고 십센치 자를까요.. 이십센치??

아님 화끈하게 오십센치.....?

하아.. 이거 생각하는 것마져 귀찮 귀찮 하군요 ㅜㅜ
삥뽕삥뽕
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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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러 2016-11-20 02:46:38
그생각이 이제야 드시다니 ㅋㅋ
기왕자르실거면 기부 고고
삥뽕삥뽕/ 기부하려면 이십오 센치 이상 잘라야 함.. 뭐 그정도야 ㅋㅋㅋ
몰래 2016-11-20 00:53:25
미용실이 아닌 미장원이요??
삥뽕삥뽕/ 미용실이나 미장원이나... ㅠ 같은곳 아닌가요?
Master-J 2016-11-19 23:40:03
걍 냅두심이 어떨까요...
삥뽕삥뽕/ 지금 머리카락 길이가 똥꼬를 지나고 있어요..음헤헤... 이래도 냅둬도 댈까요?
Master-J/ 라푼젤이셨구나... ㅎ 그러면 어깨아래 10센치까지에 한표요~~
삥뽕삥뽕/ 오.. 그러면 남친 생길까요?
Master-J/ 샤랄라해짐으로서 매력지수가 업글되니 남친이 생기는 시기가 앞당겨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루라 2016-11-19 22:27:31
겨울인데 긴머리가 좋지 않을까요? 머리 사진 함 올려주세용~~~ ^^
삥뽕삥뽕/ 엄마가 한말씀 하시네요... 정도껏 길어야지... 라구요..
JD집사 2016-11-19 22:18:10
자르는거 보단 파마는 어때요?
삥뽕삥뽕/ 파마... 하려고 해도 잘라야 할텐데...
레몬색 2016-11-19 22:12:43
요새 여아이돌들 사이에 유행하는 머리스탈있던데요ㅋㅋㅋㅋ 근데 내스탈은 아니..
삥뽕삥뽕/ 그게 몬데요?
써니케이 2016-11-19 22:05:56
시원하게 잘라서  기증하셈  ㅎㅎ
삥뽕삥뽕/ 써니 케이님께?
써니케이/ 아니아니 왜 소아암환자들 모발기증....ㅎ
삥뽕삥뽕/ 오십센치 잘라서 이십오센치는 소아임 환자들에게.. 나머진 써니케이님에게?
써니케이/ 흠 ...ㅎㅎ 난 똥꼬까지 길었음 좋겠는데 ㅎ 자기꺼 다주야징 ㅎㅎ
삥뽕삥뽕/ ㅋㅋㅋㅋ 삭발하고? ㅋㅋㅋ
곧휴가철이다 2016-11-19 22:05:27
자르면 후회하실것 같습니다
삥뽕삥뽕/ 아 그럴까요? ㅋㅋㅋ
삥뽕삥뽕/ 흐음흐음... 변신하고픈데..
곧휴가철이다/ 근데 정말 주변에 머리 길어서 자를려고 하는 분들 그 이후에 들어보면 후회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ㅋㅋ
곧휴가철이다/ 변신하고싶으시면 과감하게 ㅋㅋ
삥뽕삥뽕/ 아... 후회... ㅜㅜ 땅치고 막 후회하면 어쩌죠?
곧휴가철이다/ 땅치고 막 후회할정도면 미장원을 탓하심이.... ㅋㅋ 아니면 야한생각을 많이 하면 다시 자라난답니다!! :-) 데헷
삥뽕삥뽕/ 야한 생각보다.. 행위는 어떤가요?
곧휴가철이다/ 행위야 뭐... 머리채잡히는 행위는 아니죠? ㅋㅋ 행위는 머리랑 상관없을지도....
따뜻한햇살 2016-11-19 22:02:25
어깨까지~
삥뽕삥뽕/ 아... ㅋㅋㅋ 한번도 해본적 없는...
carpediem9 2016-11-19 21:56:28
어떤 스타일이신지 모르겠지만 자르고는 싶은데 후회할것 같다 싶으시면 투블럭컷 추천드려용
묶으면 단발느낌 나고 풀면 긴머리라 좋아요
수륙양용이랄까ㅎ
삥뽕삥뽕/ 아... 자른다면 ㅋㅋ 모아서 기증하려구요 ^ㅡ^
carpediem9/ 아 좋은일 하시는군요 그렇다면 시원하게 커트를
핑크요힘베 2016-11-19 21:54:47
노노. 자르지말고 땋고 다니고나 양갈래로 묶고 다니거나...아까움
삥뽕삥뽕/ ㅡ.ㅡ 다시 자라서 아깝다는 느낌이 없는뎅.
핑크요힘베/ 무릎에 닿을 때 까지!
삥뽕삥뽕/ 아... 무릎... ;;;;;
아직은 2016-11-19 21:50:22
19센치 가죠 ㅎㅎ
삥뽕삥뽕/ 왜 십구센치인가요?
아직은/ 생각하기 귀찮으니까?
삥뽕삥뽕/ 오.!뭔가 확 끌리는 ㅋㅋㅋ 다른대안없으면 십구센치 ㅋㅋ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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