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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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우 덥네요 하루에 샤워를 세번씩 하는 날씨에요
샤워를 할때마다 느끼는건 샤워하고 나왔을때 항상 이성이 기다리고있었음하네요 전 섹스도 좋지만 샤워하고 나와서 상대방과 눈마주쳣을때 그 사이에서 흐르는 미묘한 야릇함을 즐겨요 눈빛으로 즐기는 대화도요 '준비는 된거야?!' '지금갈께 가운 벗지말고기다려' 서로 그렇게 교감을하며 상대방은 이불속에 저는 간단히 가운을걸치고 티비를 틀죠 섹스는 직접 살이 닿기전부터 시작하는거같아요 그전부터 서로에게 주는 긴장감 야릇함 애틋함이 시작될때 그때부터 섹스는 시작되는거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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