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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12월 걷기여행길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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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3&oid=421&aid=0002417683&cid=883574?



1. 서울 서대문구 안산자락길

안산자락길은 독립공원, 서대문구청, 연희숲속쉼터, 한성과학고, 금화터널 상부, 봉원사, 연세대학교 등에서 쉽게 숲길로 들어갈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접근경로가 다양한 만큼 출발지에 따라 느낌도 확연히 다르다.

옛 서울의 서쪽 관문인 독립문사거리 옆 독립공원과 서대문 형무소가 있고, 그 뒤로는 안산의 한적한 숲길을 따라 자락길이 조성되었다. 안산 자락길은 총연장 7km로, 계속 거닐다 보면 다시 출발한 곳으로 돌아오는 ‘순환형 무장애 숲길’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안산 무장애 자락길은 인왕산, 북한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낮지만 웅장한 안산, 그 안산이 내어준 자락길의 한적한 숲길을 지나 독립공원으로 되돌아오는 여행은 발로만 느끼기에는 보고 생각할 일이 너무도 많다. 영화 ‘밀정’ ‘흑수선’ ‘광복절특사’ ‘한반도’ 이외에도 수많은 영화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촬영되었다.

Δ코스경로-한성과학고~안산천약수터~무악정~연흥약수터 부근~시범아파트철거지~한성과학고 Δ거리-7㎞ Δ소요시간-2시간 Δ난이도-쉬움 Δ문의-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 (02)330-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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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마을 © News1
2. 서울 종로구 동네골목길관광코스-16코스 세종마을 

세종마을은 인왕산 동쪽과 경복궁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조선시대에는 준수방, 인달방, 순화방, 웃대, 우대, 상대마을이라고도 불렸다. 이곳은 조선시대 중인과 일반 서민의 삶의 터전이었으며, 세종대왕의 생가터, 백사 이항복의 집터가 있다. 

또, 옥계시사가 열리고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추사 김정희의 명필이 탄생한 마을이기도 하다. 근현대에는 이중섭, 윤동주, 이상, 박노수 등이 거주하며 문화예술의 혼이 이어졌고, 현재 600여 채의 한옥과 골목, 전통시장, 소규모 갤러리, 공방 등이 어우러져 문화와 삶이 깃든 마을이다. 영화 ‘최악의 하루’가 서촌 일대에서 촬영되었다. 서촌은 세종마을로도 불리는 곳이다.

Δ코스경로-대림미술관~통의동 백송 터~창의궁 터~창성동 한옥마을~쌍홍문 터 및 해공 신익희 가옥~자수궁터~쌍홍문 터~해공 신익희 가옥(제한개방)~선희궁 터~국립 서울 농 맹학교 담장벽화~자수궁 터~박노수 가옥(비개방)~기린교~이상범 가옥 및 화실 ~세종대왕 나신 곳~자하문로 Δ거리-4㎞ Δ소요시간-1시간 30분 Δ난이도-보통 Δ문의-종로구청 관광체육과 (02)2148-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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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투어 1코스 © News1
3. 부산 영도구 원도심 스토리투어 1코스 깡깡이길 & 5코스 흰여울길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6개코스) 그중 1코스 깡깡이길과 5코스 흰여울길은 영화 친구,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외에도 많은 영화가 촬영된 곳이다. 1코스 깡깡이길은 항구도시 부산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으로 자갈치시장, 영도다리 조선산업이 최초로 시작된 남항 등 영화 단골 촬영장소가 있는 길이다.

5코스 흰여울길은 영화 변호인으로 잘 알려진 흰여울문화마을과, 굽이치는 파도와 더불어 절경을 이루는 절영해안산책로를 만나게 된다. 저 멀리 태평양을 품고 있는 영도의 절벽에 자리잡은 흰여울문화마을은 부산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해안마을 풍경을 자아낸다. 1코스 깡깡이길에서는 영화 ‘퍼펙트게임’과 ‘친구’를 촬영한 영도다리를 만나며, 5코스 흰여울길에서는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촬영지를 만나게 된다.

Δ코스경로-(1코스 깡깡이길) 남포동 부산종합관광안내소~중구관광안내소~영도대교~용도경찰서~영도도선장~대평동~용신당 (5코스 흰여울길) 절영 흰여울 문화마을 운영지원센터~맏머리 계단~변호인 촬영지~이송도전망대~흰여울마을예술공방 Δ거리-1코스 4km/ 5코스 2km Δ소요시간-1코스 1시간 30분/ 5코스 1시간 Δ난이도-쉬움 Δ문의-부산관광공사 마케팅팀 (051)780-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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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둘레길 12코스 © News1
4. 인천 중구 인천둘레길 12, 13코스 

인천둘레길 12코스는 개항 이후 근대 문물이 드나들던 흔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코스다. 근대 문화의 산실로서 인천의 근대 역사는 제물포 개항과 그 맥을 같이 하며, 열강의 각축장이 되었던 당시의 모습이 서리어 있다. 현재도 일본식 건축물과 차이나타운 등이 이국적 풍경을 자아낸다. 

길은 13코스로 이어진다. 이 코스는 과거 군사적 요충지로서 외세 침탈의 상흔을 안고 있는 월미도를 도는 코스다. 한국전쟁 후 50년 동안 군부대에 의해 보존되던 월미산을 개방하여 만들어진 월미공원과 가족, 연인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월미테마파크를 지난다.

12코스는 개항도시의 옛 모습이 남아있는 곳으로 영화 ‘범죄의 재구성’, ‘고양이를 부탁해’, ‘파이란’ 외 많은 영화를 촬영한 곳이다. 13코스에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상륙하기 위한 장소인 월미도를 만나게 된다. 

Δ코스경로-(12코스)동인천역~중앙시장~배다리사거리~답동성당~신포시장~흥에문~자유공원~송원장로교회~공화춘~개항박물관~제물포구락부~자유공원 광장~인천역 (13코스)인천역~대한제분~월미공원 정문~월미문화의 거리~월미테마파크~월미공원(돈대삼거리)~한국이민사박물관 뒷길~만남의광장사거리~정문 Δ거리-12코스 5㎞/ 13코스 4.8㎞ Δ소요시간-12코스 1시간 20분/ 13코스 1시간 20분 Δ난이도-보통 Δ문의-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032)43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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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2경 도보여행길 © News1
5. 충남 서천군 금강2경 도보여행길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금강(신성리갈대밭, 조류생태전시관, 철새도래지)을 거슬러 올라가는 생태탐방로이다. 금강2경 도보여행길은 금강 1경에 해당하는 금강하구둑 철새도래지를 시작으로 금강 2경 신성리갈대밭에서 여정을 마치게 된다. 

이 길은 특별한 안내사인은 없지만 누구나 쉽게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다. 금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걷게 되는데 겨울철이면 이곳을 찾는 철새를 볼 수 있다. 철새는 금강 맞은편에 있는 군산의 구불길을 따라 걸으며 볼 수 도 있지만 철새군무를 좀 더 가까이 보면서 걷기에는 이 길이 제격이다. 

서천의 금강일대는 대부분 농경지로 철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쉬워 해질 녁이면 서천일대의 농경지로 이동하는 철새군무를 보면서 여행할 수 있어 겨울철 붉게 물든 석양에 철새가 수를 놓은 듯한 광경을 볼 수 있다. 

금강2경도보여행길의 종착지인 신성리갈대밭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촬영지이자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 하나이다. 갈대밭은 영화에서 비무장지대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남북병사들이 서로 알아가는 계기가 되는 장면이 그려진 곳이다.

Δ코스경로-금강하굿둑 관광단지 입구~조류생태전시관~금강2경(신성리갈대밭길) ~신성리갈대밭 Δ거리-15㎞ Δ소요시간-3시간 40분 Δ난이도-쉬움 Δ문의-서천군청 생태관광과 (041)95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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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6. 전북 군산시 구불길 6-1코스

백릉 채만식의 소설 ‘탁류’의 배경지인 군산의 원도심을 중심으로 일제강점기에 남겨진 역사의 흔적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삶의 애환을 경험하며 과거를 되돌아 보는 길이다. 과거 무역항으로 해상물류유통의 중심였던 옛 군산의 모습과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자원을 전시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근대문화 중심도시인 군산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다. 

군산의 근대역사 벨트화 사업으로 조성된 각종 전시 관람 시설을 통해 시간여행을 할 수 있고, 군산의 맛집이 밀집되어 있어 식도락여행으로도 그만이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타짜’, ‘장군의 아들’ 외에도 많은 영화가 군산에서 촬영되었다. 이곳 모두 군산의 원도심을 따라 걷는 구불길 6-1코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Δ코스경로-군산근대역사박물관~구)군산세관~해망굴(홍천사)~월명공원수시탑~구불길탐방지원센터~신흥동일본식가옥~초원사진관~고우당게스트하우스~동국사~정주사집문학비~개복동예술인의거리~빈혜원~구)조선은행~군산근대역사박물관 Δ거리-6㎞ Δ소요시간-1시간 30분 Δ난이도-보통 Δ문의-군산시 관광진흥과 (063)454-3336, 비법인사단 구불길 (063)467-9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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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길 © News1
7. 전북 임실군 섬진강길 1코스 

김용택 시인의 서정 흐르는 ‘눈곱만큼도 지루하지 않은 길’이다. 임실과 순창 지역을 따르는‘섬진강 문학마을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 서정미 넘치는 강변길로 손꼽힌다. 김용택 시인 생가가 있는 진뫼마을에서 천담마을을 거쳐 구담마을까지 이어진 길은 섬진강 걷기의 백미다. 

구담마을은 영화 '아름다운 시절'을 비롯한 많은 드라마를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장구목은 기기묘묘하게 움푹 파인 바위들이 일품이다. 진짜 요강처럼 생긴 요강바위를 비롯해 천태만상의 바위들이 강줄기를 따라 3km 정도나 늘어서 있다. 강변 풍광 좋은 곳에 세워진 구암정과 어은정을 연달아 지나 향가마을에 도착하면 1코스는 종료된다.

영화 ‘아름다운 시절’에서 동양화 같은 여백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풍광은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구담마을과 기기묘묘한 움푹 파인 바위가 일품인 장구목 일대에서 촬영되었다.

Δ코스경로-(임실구간)강진공영버스터미널~옛 강진교~물우리마을~진뫼마을(김용택생가)~천담마을~구담마을 (순창구간)장구목(요강바위)~구암정~어은정~화탄매운탕~섬진강체육공원~향가유원지 Δ거리-40.8㎞ Δ소요시간-13시간 Δ난이도-보통 Δ문의-임실군청 문화관광산림과 (063)640-2343, 순창군청 문화관광과 (063)650-1632, 한국의길과문화 (02)6013-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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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길 © News1
8. 전남 완도군 청산도 슬로길 1코스 

청산도 슬로길의 첫코스이자 방문객은 반드시 들르는 필수코스로 청산도의 대표적 관광지로 꼽힌다. 한국영화 최초 100만 관객을 동원한 ‘서편제’에서 주인공 세사람이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돌담길을 걷는 명장면이 촬영된 길로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길에 수놓아지며, 언덕 위에는 드라마 ‘봄의왈츠’세트장이 한 폭의 그림처럼 자리 잡고 있다.

청산도는 국내 영화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서편제’로 알려진 섬이다. 서편제는 전남의 여러 지역에서 촬영되었지만, 주인공 셋이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돌담길을 걷는 가장 아름다운 명장면이 촬영된 곳이 바로 청산도이다.

Δ코스경로-도청항방문자센터~도청리쉼터~갤러리길~도락리안길~동구정~도락노송길~당리입구~‘봄의왈츠’드라마세트장~화랑포갯돌밭입구(삼거리)~연애바위입구 Δ거리-5.7㎞ Δ소요시간-1시간 30분 Δ난이도-매우 쉬움 Δ문의-완도군청 관광정책과 (061)550-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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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길 © News1
9. 경남 밀양 밀양아리랑길 1코스 

밀양은 인구 11만 명이 채 안 되는 경상남도의 작은 도시다. 도시 규모는 작아도 그 안에 담겨있는 역사는 만만한 것이 아니어서 역사의 기록이 삼한시대까지 올라간다. 오랜 밀양의 역사와 함께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밀양의 문화와 만나고 밀양 시내의 대표적인 유물유적들과 눈을 맞추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길 이름은 밀양의 노래라고 할 수 있는 밀양아리랑에서 빌렸다. 밀양아리랑길. 비밀스런 햇빛이 촘촘하게 비치는 길로 나서보자.

밀양읍성에서 시작하여 관아, 오리배선착장, 조각공원, 삼문송림, 야외공연장, 아랑각, 무봉사, 박시춘생가, 천진궁, 영남루로 이어지는 도심형 구간으로 밀양의 대표적인 역사와 문화지역, 도심속의 자연공원을 아울러 볼 수 있다. 밀양은 영화 ‘밀양’, ‘광해’, ‘똥개’ 등 여러 영화가 촬영된 도시이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밀양역, 준피아노 등을 밀양아리랑길 위에서 만날 수 있다.

Δ코스경로-읍성~관아~오리배선착장~조각공원~삼문송림~야외공연장~아랑각~무봉사~박시춘생가~천진궁~영남루 Δ거리-6.2㎞ Δ소요시간-3시간 Δ난이도-쉬움 Δ문의-밀양시청 문화관광과 (055)359-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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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5코스 © News1
10. 제주 서귀포 제주올레 5코스 

일출봉이 아스라이 보이는 남원포구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로 꼽히는 큰엉 경승지 산책길을 지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오감을 활짝 열고 걷는 바당올레와 마을올레다. 

키가 훌쩍 큰 동백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마을 풍경이 멋스럽다. 남원읍과 해병대 93대대의 도움을 받아 사라지고 묻히고 끊어진 바당올레길 세 곳을 복원했다. 덕분에 난대 식물이 울창한 숲을 지나서 바다로 나가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영화 ‘건축학개론’ 속에서 등장하는 ‘서연의 집’을 만나 볼 수 있다. 현재는 영화와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공간과 느낌은 그대로다. 이곳은 영화처럼 다시금 청춘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청춘의 기억 속에 제주의 풍광을 바라보며 걷는 것은 걷는 이만이 느낄 수 있는 선물이다.

Δ코스경로-남원포구~큰엉 입구~국립수산과학원~위미동백나무 군락지~조배머들코지~망장포~예촌망~쇠소깍 Δ거리-14.4㎞ Δ소요시간-4~5시간 Δ난이도-보통 Δ문의-제주올레 콜센터 (064)762-2190
포비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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켠디션 2016-11-28 20:23:24
음...남이섬이 없군요...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이랑 죽녹원도 좋은데 너무 짧아서..아 12월 기준 이구나ㅋ
포비아스/ 남이섬이랑 담양도 좋죠ㅎㅎㅎㅎㅎ남이섬 봄에 피크닉가면 정말 좋은데..갈사람이...
포비아스 2016-11-28 19:46:32
금강과 임실 > > > 종로(점심식사 산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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