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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게 만드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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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뽕삥뽕 조회수 : 3022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참 두근두근하고 좋았죠..

아이유 새신발 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새신발을 신고 룰루랄라.. 만날 미래의 내 남친을 상상하며 .. 단꿈을 꾸고 있었는데..

댓글 한번 달았다가.. 기분 드러워 졌네요 ...

하아..

걍 유부남인거 속이는 분들 싫어서 단 댔글에..

성병이야기 운운하시면서.. 어짜피 목적이 섹스이지 않느냐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그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주어를 잘 찾아서 글을 읽어보시길...

그리고.. 솔직히 만남의 목적이 섹스였던적도 있었지만 지극히 어린 시절이였을 때고..

이젠 그런거에 손 뗀 사람한테.. .. 그런식으로 말하다니..

씨풍..

다른 사람이 뭘하든 상관 없고 앞으로도 없을껀데..

그토록 성병걸렸던게 억울해서 댓글을 단거라면..

너님이 조심하세요. 아무여자랑이나 자지말고..

콘돔좀 끼고 하고.. 콘돔 끼기 싫으면 성병여부 물어보고 관계를 하던가..

즐길꺼 다 즐기다가 일터지니 자기는 잘못 없는것처럼 다른 사람만의 문제인것처럼 징징거리지 맙시다!.

씽... 오늘 기분 좋았는데!!
삥뽕삥뽕
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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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d 2016-12-03 10:22:11
저런 말은 신경쓰지 말고 흘려버리세요
무슨 말을 해도 안통할테니까.
└ 삥뽕삥뽕/ 네 도돋님과 결투해야 하니까 ㅋㅋ
└ dodod/ 겨 결투라니요. 간단한 스파링 아니었나요 ㅠㅠㅠ (설마 스파링을 빙자해서 나한테 스트레스를 발산하려는 것은......)
Sasha 2016-12-02 23:38:26
보이지 않는 적과는 싸우지 마셔요...
└ 삥뽕삥뽕/ ^ㅡ^ 싸우자 올린 글 아니고 ㅋㅋ 기분 나쁘니 징징되지 말란말..
매부리드 2016-12-02 21:37:27
화이팅..
└ 삥뽕삥뽕/ 뭘... 화..화이팅..?
rokmen 2016-12-02 17:30:31
난 노총각인데 미안해지네요-
└ 삥뽕삥뽕/ 아!! 안물! ㅋㅋㅋ
└ rokmen/ 자제하겠습니다-
└ 삥뽕삥뽕/ ㅋㅋㅋ 에잉~
담웅 2016-12-02 16:51:08
어떤새끼야!!!
└ 삥뽕삥뽕/ 저 쌔키여 ㅋㅋ
└ 담웅/ 콱 패뿔라!!ㅋ.ㅋ
핑크요힘베 2016-12-02 16:30:00
바닥을 드러내보이는 인간들이 의외로 참 많죠?
└ 삥뽕삥뽕/ 아오! 때려줘요!!
└ 핑크요힘베/ 파이펫으로 눈깔을 찔러서 먹물을 쪽 뽑은 담에 이마에 성병이라고 써주면 되나요?
└ 삥뽕삥뽕/ 그걸론 성에 안차네요!
레몬그라스 2016-12-02 15:16:37
아 그 댓글 저도 보고 이건 뭔 개소리야 했는데 ㅎㅎ 글의 의미를 파악 못하는 분들 참 많아요
└ 삥뽕삥뽕/ 주어좀 찾아주고 싶다능....
정아신랑 2016-12-02 15:04:01
나 유부인데...
괜히 미안해지려하네요...ㅡㅡ;;
└ 삥뽕삥뽕/ ㅋㅋㅋㅋㅋ 뭐가 미안해유..
르네 2016-12-02 14:51:05
토닥토닥..
└ 삥뽕삥뽕/ 술한잔...?ㅋㅋㅋㅋ
└ 르네/ 콜~~~장소와 시간 종목 잡으쇼 ㅋㅋ
└ 마사지매냐/ 송파!
└ 삥뽕삥뽕/ 우리집앞! 종목은 덜미살 ㅋ ㅋㅋㅋ
└ 르네/ ㅇㅋ... ㅇㅋ...
└ JD집사/ 종목이 덜미살이면...목덜미를 잡고 때린다는 소린가요? ㅋ
└ 삥뽕삥뽕/ ㅋㅋㅋㅋㅋㅋㅋ 오 집사님 ㅋ
JD집사 2016-12-02 14:49:34
dnjdnj~ wlswjdgktpdy~ (워워~ 진정하세요~)
└ 삥뽕삥뽕/ ㅋㅋ 화난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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