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스킬 시오후키를 습득하다...1  
0
침대위마술사 조회수 : 6291 좋아요 : 1 클리핑 : 1
전번 글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글 올리겠다고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 주셔서 놀랐습니다ㅎ

모바일 인데다 워낙 글 재주가 없으니 재미 없으셔도

이해좀 해주세요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껏 내가 자본 이성의 수는 대략 400여명...

180/72 보통이상의 얼굴 보통이상의 말빨...

포항 이라는 작은 도시에 사는거 치곤 많이 만나본편 인듯 하다...

여자 궁하지 않게 살던 나였고 나름 섹스도 잘한다고

생각 하면서 살아왔다...

그러다 1년전쯤 일이 바빠 더이상 새로운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어지고 기존에 간혹 연락하고 지내던 섹친(?)

들에게 연락해서 급한불 이라도 꺼보려 했지만 오랜만에

연락해서인지 아님 내 섹스에 임팩트가 없어서 인지

뭔가 반응이 미지근 했다...

그러다가 내 지나온 과거들을 돌아 보았다...

돌이켜 보니 나와의 섹스를 못 잊어 연락온 사람은 소수

였다는걸 깨닫게 되었고 난 내가 생각 하는 만큼

섹스를 잘하는게 아닌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때 내린 결론은 나름 무난하게 어느정도 하긴 하지만

못잊을 만큼의 임팩트는 없는 그런 섹스였다...



난 섹스를 좋아한다!!

아직도 많은 여자를 더 만나보고 싶고 느껴보고 싶다!!

그리고 그 여자들이 나와의 섹스를 잊지 않았으면 한다!!

하지만 지금의 내 섹스 스킬과 능력은 모자라다!!

그럼 어떻해 해야 하지????

라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알아보다 2가지 정도가 떠올랐다

하나는 작은 사이즈는 아니지만 대물이 되는것...(튜닝)

또 다른 하나는 시오후키 스킬로 상대방에게 잊지 못할

섹스를 만들어 주는것...

그래서 그때쯤 레홀에 처음 가입하고 시오후키 관련 글들을 읽고 생각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상과 글들을 읽고 그때 당시 파트너 였던 친구와 연습하고 연습했지만 끝내 그친구를 터트려 주지는
못하였다(최근에 만나서 터트려 줌^^;)

그후에 만난 모든 여자에게 시전 해봤지만 모두 실패ㅠ

그렇게 실패 하는 와중에 하나 깨달은게 있다...

여성의 질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 한다는 것이다

가령 예를들어 똑같은 여자인데 어떨때는 질 안이 넓어

손가락을 넣은 상태에서 여유공간이 많기도 하며

어떨때는 손가락이 움직이기도 힘들만큼 공간이 좁기도

했다...

충분한 애무와 적절한 자극으로 극도의 흥분 상태가

되면 질이 수축한다는걸 깨달았다...

그 뒤로는 애무에 상당히 정성을 들였고 그 정성들인

후에 다시 시오후키에 도전 해봤다...

하지만 먼가 터져줄것 같으면서도 터지지는 않았다ㅠ

손에 너무 힘을 준탓인지 팔(정근)이 무쟈게 힘들었다ㅠ

그렇게 실패에 실패 또 실패 또또또 실패...

그때쯤 되니 시오후키는 소수의 가능한 사람이 정해져

있는건가??

아니면 시오후키는  허구 인가?

시오후키를 포기하고 튜닝을 하는게 맞는건가?

라고 생각하고 포기 할때쯤 그녀를 만났다...

시오후키는 물론...질이 움직 이는게 보일 정도인 그녀...

대략 400명 이상을 만나 봤지만 질이 그렇게 크게

움직이는 여자는 처음봤다...

뭔가 또 다른 세계의 문이 열린듯 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뒷부분은 다시 시간 날때 올리겠습니다^^;;

모바일이라 적기가 넘 힘드네요ㅠ

시오후키에 관해서 오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몇마디 더 적어 놓고 갑니다...

시오후키만 가능 하다고 여자가 좋아 죽는거 아닙니다

게임으로 예를 들자면

랩업을 할때마다 하나씩 스킬이 생기고 그 스킬 숙련도

도 올리면서 여러가지 스킬을 습득 합니다

스킬 하나만 가지고 게임을 할수 없듯이

섹스에 시오후키만이 섹스에 모든것 이라고 생각 하면

정말 욕먹는 남자가 되실 겁니다

분위기, 애무 ,터치 ,삽입 ,시오후키, 이렇게 모든것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봐도 재미가 없는듯 한데...

뒷글을 계속 써도 될런지 의문 입니다 ㅠ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침대위마술사
나는 아직도 섹스가 고프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균형 2016-12-17 16:56:26
오 축하합니다 ^^
소크라테 2016-12-07 18:27:57
추천! 2편이 너무늦어요~ ㅎ
레드홀릭스 2016-12-05 09:52:53
Everfilter
침대위마술사/ 감사~!
승구리 2016-12-04 13:24:06
우와 400여명 ㄷㄷ
업소는 제외하고 400명인가요?
침대위마술사/ 네 업소는 몇번 안가봤습니다ㅎ돈으로 사람 사는걸 싫어 해서요
1


Total : 36188 (1077/18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668 성지향성을 잘 정리한 그림 [12] 핑크요힘베 2016-12-06 2358
14667 역시 JYP는 옳았다 [3] 풀뜯는짐승 2016-12-06 2055
14666 청문회 보면서 [1] 정아신랑 2016-12-06 2219
14665 잠만보 필통 구매했어요. 포비아스 2016-12-06 2416
14664 알면서도 하는 질문 아사삭 2016-12-06 1674
14663 최고의 테크닉을 배우고 싶다. [5] 아사삭 2016-12-06 1855
14662 책 추천(2) 레몬색 2016-12-06 1694
14661 책 추천(1) [3] 레몬색 2016-12-06 2550
14660 진짜 선수라면... [2] 아사삭 2016-12-06 1965
14659 질문 하나 던지고 토낍니다. 풀뜯는짐승 2016-12-06 1956
14658 요즘 핫하다는 일본 애니풍 필터 태라리 2016-12-06 2090
14657 자원봉사자의 최후.. [5] 레몬색 2016-12-06 1977
14656 그러고 보니 [1] 슈퍼맨456 2016-12-06 2164
14655 섹스가 질려요 [6] 제파스 2016-12-06 2607
14654 근데 궁금한게요 [31] 핑크요힘베 2016-12-06 2552
14653 오늘 익게가 후덜덜 [4] 포비아스 2016-12-06 2540
14652 남자들 스킨쉽의 뜻 [14] 레몬색 2016-12-05 2784
14651 생일날 라면먹고 잘뻔했는데 감사합니다.. [16] 포비아스 2016-12-05 1947
14650 유녀님 한번만나 보는게 나만의 로망 인가요? [5] 그냥사람 2016-12-05 2554
14649 스트레스는 [14]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6-12-05 2102
[처음] <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1080 1081 1082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