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글 해석좀 해주세요  
0
승구리 조회수 : 2052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는 난파당한 작은 배의 조각들이 바다 위를 떠다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중에서 몇 개의 조각은 서로 만나 잠시 붙어서 다녔으나 잠시 후 폭풍이 몰아쳐 와서 그 두 조각을 하나는 서쪽으로 하나는 동쪽으로 몰고 가 버렸다. 그것들은 이 세상에서 다시는 만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인간의 운명도 이와 마찬가지다. 다만 그와 같은 거대한 난파를 본 사람이 아무도 없을 따름이다."
- 독일인의 사랑, 막스 뮐러

거대한 난파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승구리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꿈꾸는늑대 2016-12-04 12:36:18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거는데요
└ 승구리/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 꿈꾸는늑대/ 샹각이라 폭풍은 나도 모르게 왔다가 금방 가버려서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1


Total : 36977 (1119/18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617 광고모델 캐스팅 실패 레몬색 2016-12-04 1833
14616 레홀에 몇년만일까요~~? [4] 부1000 2016-12-04 2069
14615 여자친구를 클럽에 데려가기 [8] 레몬색 2016-12-04 2600
14614 오늘 31 [6] 소심녀 2016-12-04 2066
-> 글 해석좀 해주세요 [3] 승구리 2016-12-04 2053
14612 └ [답변]글 해석좀 해주세요 [3] 포비아스 2016-12-04 2054
14611 광안대교 꿈꾸는늑대 2016-12-04 2385
14610 즐일요일 ㅎㅎㅎ 꿈꾸는늑대 2016-12-04 1949
14609 스킬 시오후키를 습득하다...1 [6] 침대위마술사 2016-12-04 6465
14608 자체 모자이크 [14] 레몬색 2016-12-04 2844
14607 각도의 중요성 [6] 레몬색 2016-12-04 2727
14606 법정 [ 무소유 - 오해 ] 승구리 2016-12-04 2168
14605 1시간 글쓴게 날아감ㅠㅠㅠㅠㅠㅠ [5] 침대위마술사 2016-12-04 2001
14604 사진을 그림처럼 바꿔주는 어플 [23] 레몬색 2016-12-04 2819
14603 돈까스는 포크로 먹어야죠 [5] 레몬색 2016-12-04 2451
14602 오늘의 야식상 [7] 포비아스 2016-12-04 2726
14601 문제2 [20] 포비아스 2016-12-04 2775
14600 정답 [2] 포비아스 2016-12-03 2142
14599 토요일밤이라 그런지 한산하네요. 포비아스 2016-12-03 1732
14598 오늘 30 [16] 소심녀 2016-12-03 2718
[처음] < ＜ 1115 1116 1117 1118 1119 1120 1121 1122 1123 1124 ＞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