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파트너가 되기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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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더니 5시도 안됐는데 어두컴컴 하네요..
1부에 이어서 계속 쓰겠습니다^^ 늘 직장에서 보아왔단 대로 침대에 알몸으로 누운 그녀의 몸매는 완벽했습니다. 평소 174정도의 여성과 잠자리를 해본 기억이 가물 가물했고(참고로 저는 183) 이상형이 키 큰 여자였기에.. 적당한 어깨, 아주 잘록한 허리, 큰 골반으로 그그녀의 섹슈얼은 극에 다다랐습니다. "입으로 해도 돼요?" 그녀가 나지막히 대답합니다. "응.." 평소에 여성의 그곳을 애무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저는 부드럽고 천천히, 때론 깊숙히 입안 가득 적당히 오랜 시간 동료의 클리를 탐했습니다. 이내 흥건히 아주 흥건히 젖은 보물... 집에 오기 전 구입한 콘돔(준비는 철저히...)을 착용하고 들어갔습니다. 넣으면서 직장동료와 정말 내가 이렇게 질펀하게 섹스를 하게 되는 것인가? 라는 카타르시스로 온 몸이 떨렸으며 평소보다 높은 흥분을 주체할 수 없이 저의 피스톤은 격렬해졌습니다. 적당히 쪼일 때 저는 터질 듯 했고 그녀가 자연스럽게 각도를 크게, 허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후배위를 시도하는 순간 야동을 보는 듯 완벽한 그녀의 뒷태에 초절정에 다다랐고 후배위 상황에서도 그녀와의 아이컨텍을 위해 끊임없이 땀을 흘렸습니다... 우리는 주방에서 커피를 타며 한 번,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며 한 번, 식탁에서 한 번, 총 4번동안 곳곳을 방문하였으며 그렇게 2시간도 못자고 그녀의 집에서 나온 새벽 6시.. 그날일에 대해 우린 말을 잇지 못했고 우린 월요일에 출근을 했을 때 서로 얼굴을 쉽사리 보지도 못한채 어색할 수 밖에 없었지만 "어제 너무 좋았어요.." 라는 저의 카톡에 그녀는 자신도 좋았지만 앞으로의 우리 관계가 어찌될지 걱정된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흐른 두달 뒤 어제. 우린 주말에 꼭 한 번씩은 만나 술을 기울이는 사이가 되었고. 그 날 그 이후로 섹스는 도덕심?에 참지만 키스와 공공장소(화장실) 그녀의 집 앞 현관입구 등에서의 펠라치오와 애무는 간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장동료가 파트너가 되는 길, 저의 욕심이었고 유혹일지는 모르지만 저는 그녀가 저의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선 섹스 후 연인이라는 꼬리표는 영원할테지만 저 나름의 확신으로 그녀와 저는 꼭 연인사이가 되길 희망합니다. 모두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두서없는 필력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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