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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등골을 우려먹는 사리곰탕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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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아스 조회수 : 2584 좋아요 : 2 클리핑 : 0


엄마 미안해..

생일이지만 나 신경쓰지마..

코라님 덕분에 눈물젖은 카톡을..
포비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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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2016-12-05 03:01:30
저도 오늘 생일인데 ㄷㄷ 아 전 음력으로 생일입니다
아직은/ 그리고생일축하드립니다 ㅎㅎ
루민 2016-12-04 23:10:43
저랑 생일이 같으시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언젠가 꼭 원하시는 목표 이루실거에요^^
포비아스/ 12월 5일 정말 좋은날이지요. 5란 숫자가 너무나 좋아하는 숫자에요.ㅎㅎ 건강하세요 루민님!!
승구리 2016-12-04 22:27:46
저는 저녁 소고기먹음. 깔깔깔
포비아스/ 아 안보이더라..
무하크 2016-12-04 22:23:44
힘든 여건때문에 정신은 안 건강하신 것 같아서 안쓰럽네요. 헬조선 취준생 응원합니다.
포비아스/ 한숨자고 내일부터 다시 활력있는 한주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꽁이c 2016-12-04 22:17:35
그리고 뭐 어떤말을 듣던 기죽지마세요. 그냥 한귀로 듣고 그러려니 넘어가세요. 내 인생은 내가 사는겁니다 ^^

그리고 부모님께 항상 효도하시구요.
포비아스/ 에효 전역하고 공부하면서 인턴월급으로 등산복 한번사드려봤는데..뭔가 씁쓸하네요..그래도 한숨자고나면 내일 다시 화이팅입니다 아쟈아쟈!!
꽁이c/ 그러려니 하세요 ㅎㅎㅎ 면접보러 가면 저거보다 더한 소리 듣는 경우도 있는데요 뭘 ㅋ
꽁이c 2016-12-04 22:14:43
장기적으로 생각하세요. 이또한 다 지나갑니다.  취준생들 힘든게 하루이틀도 아니지만... 힘내세요.
포비아스/ 100살까지 건강히 살겠습니다!! 꽁이님도 정말 건강히 오래오래!!
마사지매냐 2016-12-04 22:09:43
쌍둥이? 지금은 함들지만 나중에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느날 올거에요. 저도 외국인 노동자로 일할때는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은 스쳐간 좋은 추억이 됐습니다. 힘내요!
포비아스/ 작년엔 학업이랑 노가다 병행하고 그랬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겨울은...감사합니다..
Sasha 2016-12-04 22:00:30
얼마 남지 않은 것 같군요...
포비아스/ 부모님 힘드실까바..30만원 한도카드 사용하면서..학습조교로 버스비 충당하고 부족하면 노가다하고 조금 용돈받고 지내왔는데..제 인생이 사리곰탕이라는 사실이 맘아프네요..ㅜㅜㅜ
포비아스 2016-12-04 21:54:53
아프니깐 사리곰탕먹고 힘내쟈..그래..
포비아스/ 하 깔깔이랑 타이즈입는데..군대에서 받아온 옷들...올해도 함께하자꾸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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