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오일마사지] 가격대비성능  
0
오일마사지 조회수 : 2247 좋아요 : 0 클리핑 : 0
가격대비성능을 따지는게 당연한것이지요.
무엇을 선택하는거에서 말이죠.

얼마전 오랜만에 여사친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이야기 하다가 저녁이나 먹자구...
저녁을 먹고 오랜만에 그녀의 집에 갔습니다.
그녀왈...미안한데...나 오늘 생리야.
사실 기대는 하고 갔지만, 저두...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하고 싶은 마음도 그렇게 많이 없었습니다.
차 한잔 마시고....오랜만에 옆에 누워주더군요. 물론 잠시 피곤해서 누웠습니다만...
그랬더니 실망이지? 라며....온몸 구석구석을 애무해주더군요.
와...섹스보다...가만히 있는 나를 이렇게 애무를 받다니...예전에 마사지 받았던 때가 생각이 나더군요. ㅋ
마지막까지 손으로 다 풀어주더니....그녀의 말....
가격대비성능 좋지 않아? 이러더군요. ㅋㅋㅋ
같이 얼마나 웃었는지....
그래 오늘 식대얼마 차비얼마....최고다....

재미있던 에피소드가 생각나서...이걸...썰에 써야 할지 말지..고민하다가...그냥 여기에...
오일마사지
예술가를 꿈꾸는 아티스트....언.젠.가.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베니마루 2016-12-07 22:52:37
간만에 느끼는 헌팅 성공했을 때의 벅참이네요
1


Total : 36188 (1072/18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768 끄아아아..! [51] 삥뽕삥뽕 2016-12-10 2893
14767 탄핵가결 이벤트! [11] 레몬색 2016-12-10 2555
14766 성욕 넘치는 여자 [23] 애인있습니다 2016-12-10 3045
14765 털 미시는 분? [17] 페어리 2016-12-10 3100
14764 드라마에서는 죄다.... [21] 삥뽕삥뽕 2016-12-10 2667
14763 박효신 메들리 [2] 레몬색 2016-12-10 2115
14762 부도수표. [9] 레몬색 2016-12-10 2238
14761 공감대 형성 베니마루 2016-12-10 1981
14760 야심한 밤에 허전하네요 [5] 어디한번 2016-12-10 3872
14759 아직은 [3] 포비아스 2016-12-09 2336
14758 상상하면 열받는 노래 [4] 레몬색 2016-12-09 2762
14757 저도 질수없습니다.^^ [8] 포비아스 2016-12-09 2728
14756 오늘 [2] Master-J 2016-12-09 1819
14755 아직 이거 못보신분 웃고가세요. [4] 포비아스 2016-12-09 1998
14754 야식추천해주세요. [2] 포비아스 2016-12-09 1720
14753 로봇도 하는 삼섬과 푸우 [1] 포비아스 2016-12-09 1990
14752 음란해라..음란마귀.. [10] 포비아스 2016-12-09 2291
14751 오랜만 들어오네요^^ [23] 애널_프레이즈 2016-12-09 2393
14750 아아아아아 ㅋㅋ [82] 삥뽕삥뽕 2016-12-09 2671
14749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 [6] 어디한번 2016-12-09 2069
[처음] < 1068 1069 1070 1071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