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첫 경험은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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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첫 섹스에 대한 기억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사실 자존심이 많이 상했습니다. 편입전 다닌 대학에서 과대를 하면서 만난 이성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간부라는 직책덕에 모임이 많아 술자리를 하게 되었고 먼저 고백을 받았습니다. 항상 아담한키에 글래머한 몸매를 지는 그녀는 청순한 복장으로 인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물론 입을 열면 남자같은 말투가 튀어나와서 그런 이미지는 깨지기 일상이였지만요. 친구랑 동네에서 치맥을 먹던중에 그녀가 영화를 보자는 문자를 보냈고 저는 당시 여자친구가 미국에 있어서 외로운마음에 콜했습니다. 약속날 당일 입을 옷도 없어서 대충 주섬주섬 입고 조금은 담담한 마음으로 그녀를 만나 오후 늦은 영화를 관람하고 술한잔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아름다운 그녀와 술한잔하고 그녀가 그 인근에 혼자 자취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어느 남자가 발겁음이 가벼울까요.^^ 그녀의 집앞에서 30분가량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지기전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지금은 만나는 여성이 미국에 있는데 그녀와 정리가 되면 너와 만나보겠다고..그렇게 한달이란 시간동안 정리를 하고 그녀를 다시 만나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사실 조금 속물 같았습니다.) 그리고 첫 데이트...아마 벚꽃이 마지막시기던 4월말..그녀와 인근 언덕의 그네에 앉아 서로가 학업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던중에 그녀가 자신이 술집에서 일한 사실을 말해주었습니다. 조금은 충격이였습니다. 항상 치마를 입고 인사성 바르고 활발하던 그녀가 술집에서 일한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당황하였지만 내색을 하지않고 그녀의 말을 다 들어주었습니다. 조용히 아무말없이 손잡아주고 언덕을 내려가면서 그녀는 홀가분한지 맨발로 걸어내려오며 아무말 하지 않아줘서 고맙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한 모텔앞에서 "오빠 나랑 오늘 여기서 같이 자고가자"이러는 겁니다. 그날은 여자친구의 원룸에 동생과 어머니가 올라온 상황이였는데 남자친구와 데이트하고 늦게 들어온다고 말해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학생시절 주머니에 모텔비도 없어서 에이~..그냥 들어가자라고 말하려던중 여자친구가 돈을꺼내더니 숙박료를 내며 저를 끌고 들어 갔습니다. 이전까지 섹스경험이 한번도 없던 저는..어리둥절하며 급하게 친구들에게 연락했습니다. "애들아 나 드디어 마법사 벗어난다..근데 나 팬티도 이상한건데 어떻해라고 연락하자.." 친구들은 이상한 되도 않는 스킬들을 알려주며 응원을 해주었고 그녀가 씻고..몸을 조금이라도 좋아보이려고.. 샤워대를 붙잡고 턱걸이도하고 별에 별 쌩쑈를 했던것 같습니다. 샤워가 끝나고 침대에 가운을 어색하게 입은채로 서로가 눈을 보며 몇분간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던 그 순간 그녀가 저의 밑으로 내려오더니 성기에 키스를 해주고.."오빠 나랑 처음이야" 그러길래.. "응 나 처음이야..사실 친구들한테 자랑했어.."라고 말하니깐 자신이 위해서 해준다고...하더니 위로 올라와서 바로 삽입을 했습니다. 첫경험인데..사실 아무느낌이 안났습니다..그녀가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조금은 허공과 하는 느낌이였고..3분만에 사정을 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성기의 발기가 풀리지 않자..그녀가 오빠 내 위로 올라와서 박아줄래..?라고 하는 말에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삽입을 하려는데.. 어머나..자세 잡는법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대로 여자친구가 위로 올라와 한번더하고 끝났습니다.. 이후에 줘도 못먹은 다른 여성들과의 섹스썰이 조금 많지만..글을 너무 못써서 눈치좀 보다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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