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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시오후키를 습득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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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위마술사 조회수 : 8270 좋아요 : 0 클리핑 : 2
그녀와 만난건 어플에서 였다...

나름 꽤 자신감 있게 섹파를 구한다고 글을 올려놨고

그런 글에는 역시나 쪽지가 오지 않는다

어짜피 돈 드는것도 아니기에 그냥 생각 날때마다

한번씩 글을 올렸었다

그러다 그녀에게 쪽지가 왔다

24살  160  48  a컵 보통 외모라 했다

당장 볼수는 없으며 다음주쯤 시간을 맞춰 보자고...

그리고 파트너가 아닌 원나잇 이라고 했으며

각자 만나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바로 돌아서기로

약속 하였다

말하는게 정말 너무 쿨했다...

너무 쿨 했기에 장난 치는건가 싶을 정도였다

대략 5일정도는 남았기에 그녀와 중간 중간 쪽지 하면서

그녀의 섹스 정보를 모았다...

야외섹스가 환타지라 했으며 애널을 뺀 웬만한것들은

다 즐기는 편이라했다

그리고 자기는 섹스 시간이 길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대망의 그날이 왔다

제법 더운 날씨였으며 어느동 주민센터 앞에서 보기로 했다

그리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차에 앉아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시야에 들어오는 한명의 여자...

비주얼이 썩 뛰어난건 아니었고 평범한 정도였다

그리고 그녀가 내차에 타며 서로 얼굴보며 인사를 했다

그녀의 비주얼은 한마디로 대학생...또는 공부 잘하게(?)

생겼다 이다...

모범생 같은 외모에 반전매력이 느껴 졌다

서로 가벼운 인사를 하고는...


나:드라이브겸 바다쪽으로 갈까요?

그녀:네 ...그렇게 해요

나:혹시 나 마음에 안드는데 미안해서 말 못하는거면 말하셔도 됩니다~ㅎ쿨하게 보내드릴께요 ㅋ

그녀:(웃으며)아니예요 생각보다 더 괜찮으신데요~?ㅎ




그렇게 조금은 뻘쭘함을 덜어내려 섹스 이야기가 아닌

다른 일상적인 이야기를 했다..

음악 들으며 대화하며 그녀와 조금은 친근감이 생겼고

난 슬쩍 그녀의 손을 잡았다...

당장이라도 모텔로 직행 하고 싶었지만 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 천천히 드라이브를 즐겼다...

해안도로를 따라서 드라이브를 하다 어느 한적한

바닷가에 도착을 했고 차에서 내려서 그녀와 잠시 걸었다

오후이다 보니 날씨는 너무나 좋았으며 우린 백사장을

걸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 받았다

그러다 한적한 공간이 나왔고...

난 그녀를 한적한 공간으로 이끌었다

그리곤 바로 그녀에게 키스를 하며 감싸 안았다

놀란듯하던  그녀는 어느새 내 키스를 받아주었고

난 그녀의 브라를 풀고 그녀의 젖가슴을 만졌다...

너무 대낮이라 심장이 두근거려 미칠꺼 같았다

그리고 살짝 눈떠서 주위에 누가 오나 안오나 눈알을

굴리고 또 굴렸다...

둘다 스탠딩 상태로 애무를 하다가 난 그녀를 돌려

세우고는 그녀의 바지를 허벅지 까지만 내리고

내바지는 지퍼만 내린채로 이미 충분히 촉촉해진

그녀의 보지에 삽입을 했다

하...

그녀의 외마디 비명은 너무나 자극적 이었다...

그 두근거림과 스릴...그리고 내 자지에서 전해져 오는

따뜻함 이란...말로 설명하기 힘들정도의 흥분 이었다

그렇게 5분정도 삽입을 하다 여기서 마무리 할순 없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서로 옷을 입었다...

그리곤 서둘러 차로 이동하며 말했다


나:이제 들어가서 할까요?

그녀:ㄴㅔ...

그리곤 서둘러 운전해서 엠티로 향했다...

물론 가는길에 내손은 그녀의 바지안에 넣은채로...

모텔에 도착해 서둘러 계산을 하고 방에 들어갔다

도착하자 마자 바로 시작하려 했지만...

씻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 간략하게 씻었다...

다 벗고 둘다 팬티만 남겨두고 우린 다시 키스를 하며

여성 상위 자세로 그녀에게 애무를 해주었다...

키스를 하고 가슴을 빨아주며 손은 엉덩이를 만지다가

팬티위로 클리토리스를 만져 주었다...

그렇게 열정적인 스킨쉽을 할때 먼가 배에 뜨거운게

느껴졌다...

그녀는 클리토리스 시오후키를 한거였다...

더럽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으며 시오후키가 되는

여자를 첨 본 나로써는 정말 신세계 였었다

그녀의 팬티 내 팬티 둘다 다 젖어 버렸지만 우린

크게 개의치 않으며 둘다 팬티를 벗어 던졌다

그리고는 그녀의 보지에 손을 넣었는데...

질이 수축과 이완을 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손을 밀어낼 정도로 움직이는건 처음 느꼈다...

정말 미지의 세계에 발을들인 그런 느낌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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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다음편에 쓰겠습니다 ㅎ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글을 쓸 시간이 없네요ㅠ

언제 쓸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서두를께요^^

살짝 졸린 상태에서 모바일로 적다보니 글이 재미가 없네요(원래 글 재주가 없지만ㅠ)

다들 감기 조심 하세요 ^^♡
침대위마술사
나는 아직도 섹스가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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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상상 2016-12-08 20:35:45
우와..  손을 밀어내는 느낌은 어떤건지 정말궁금하네요ㅋ대단합니다ㅋ
나이트그레이 2016-12-08 13:05:11
기다려지네요
소크라테 2016-12-08 12:43:35
필력이 좋으시네요~! 자주올려주세요
레드홀릭스 2016-12-08 1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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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의 2016-12-08 08:22:52
로또 당첨 후기랑 뭐가 다른건지
따뜻한햇살 2016-12-08 07:26:31
팬티 위로 클리토리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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