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세상이 너무 편한 시절엔  
0
포비아스 조회수 : 2436 좋아요 : 0 클리핑 : 0

기껏해야..2~3년전인데..ㅎㅎ

맥주마시며 맘편히 여자친구와 술한잔하다 모텔가고 그랬는데..
(인생에 있어서 가장 섹스다운 섹스를 경험시켜준 여성..)

오늘 같이 맥주먹는날 정말 많이 생각나네요.

당연스레 웃으면서 과자먹다가 뜨거운 열기를 나누고..

힘들어 죽겠는데 한번 더 하자고 달려들고..

카페에서 공부하는데 쪼물딱 거리고..

내일로가서 숙박잡고..허벅지에 붙들려서 한번하고 투어하고 그랬는데..

추억과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네요.
 
포비아스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page=1&bd_num=46603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오후3시 2016-12-09 01:29:32
추억과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지만
오늘만큼은 여전히 그자리같네요.
1


Total : 36196 (1066/18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896 부모님과 섹스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어요?.. [11] 승구리 2016-12-19 3258
14895 에휴 겨털 [2] 식인상어 2016-12-19 2622
14894 길거리 마술의 원조 [3] 핑크요힘베 2016-12-19 3400
14893 휴일아침 [5] 정아신랑 2016-12-19 2528
14892 폰섹스..... [1] 쌀때까지 2016-12-19 2428
14891 겨울 밤을 따스하게 [10] 핑크요힘베 2016-12-19 2624
14890 혼밥, 혼술! [19]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6-12-18 2735
14889 풀려라 스트레스 [1] 포비아스 2016-12-18 1843
14888 펑~~ 할꺼지만... [42] 삥뽕삥뽕 2016-12-18 3699
14887 오늘의 시작입니다! [16] 삥뽕삥뽕 2016-12-18 2317
14886 여러분 솔크가 다가왔습니다!!! [7] 검단동 2016-12-18 2172
14885 참 사람이 더럽네요 [2] 포비아스 2016-12-18 2073
14884 성인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지는것 [28] 승구리 2016-12-18 4629
14883 나, 다니엘 블레이크 [2] 함덕 2016-12-18 3100
14882 그러고 보니 요즘 소통을 통 안했네요 [4] 슈퍼맨456 2016-12-18 2170
14881 검은전갈 2016-12-17 1867
14880 다이어리 받았습니다 [5] 디니님 2016-12-17 2518
14879 즐토 보내고 있나요 [6] 쓰리맘 2016-12-17 2038
14878 Michael Franks - Laughing Gas 승구리 2016-12-17 2596
14877 저도 음식 사진 한번 투척 ㅋㅋㅋ [3] 꿈꾸는늑대 2016-12-17 1926
[처음] < 1062 1063 1064 1065 1066 1067 1068 1069 1070 107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