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맛있다.  
0
alhas 조회수 : 3784 좋아요 : 1 클리핑 : 1
커닐링구스를 하면서. 또 젖꼭지를 흡입하면서.
"맛있다."
이 말은늘 있는 일이고. 맨날 하니까 그러려니 한다.

그런데 색다르게 보지구멍에 피스톤질을 하면서
"맛있다!!!" 하는데......

왜 그렇게 꼴리는지... 그가 더 사랑스럽고 흥분이 됐다.




제가 좀 순진해서 그런지. 그가 순진해서 그런지
우린 보지구멍에 자지를 박으면서는 맛있다.소린
안 해봤거든요. 근데 오늘 그가 정말
듣기에도 맛있게
"맛있다.!!! 이렇게 맛있는 걸.............."
이러는데 그를 화악 불사르고 싶더라구요.ㅋㅋ


레홀러분들에겐 일상인데 제가 너무 감동했나요? ㅎㅎ.
무튼 제게 섹스는 육체적 유희와 더불어 정신적
교감과 쾌락까지 주는 보약입니다.ㅋㅋ



오늘 제가 쓴 글을 읽어보니 어째 죄다 야한 얘기만.....

사진. 음악. 음식. 일. 영화....이런 건 하나도 없네요.
아참...잠깐 감성에 쩔어서 헤어질 뻔한 얘기 하나?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alhas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유미소 2016-12-28 16:34:57
야한 단어는 정말 사랑스럽게 만드는 마법같아요.^^
나가리오 2016-12-18 16:16:39
은근슬쩍 ㅎ해봐야겠어요
리넥 2016-12-11 21:26:45
개 맛있다!!!
묶념 2016-12-11 16:57:36
써먹다가 혼나면
alhas님 책임 ㅋㅋㅋㅋㅋㅋ
alhas/ 왜요?? 혼나실 리가 없을 거예요. 저처럼 화악 불살라지실 겁니다.ㅋㅋ
묶념/ 제발 ㅠㅠ
Sasha 2016-12-11 16:50:16
바람직한 일상이네요......난 뭐했나....
alhas/ 사샤님 역시 바람직한 일을 하셨겠지요. 저는 그냥 야한 일을 했을 뿐이고요.ㅋㅋㅋ
루라 2016-12-11 16:16:46
음.... 맛 있 다.....  그가 보고싶네요.
alhas/ 제 글을 읽고 루라님의 그가 보고싶으신 거죠? ㅋㅋ
루라/ ㅋㅋ 네~~~ . "맛있다!" 듣고싶네요 ^^;
써니케이/ 서로가 자꾸해봐야 늘어요 ㅎㅎ 먼저해보는것도 ㅎㅎ 나 맛있어? ㅋㅋㅋ
루라/ 뜨악~~~~~~ㅋㅋ
alhas/ 역시역시 또 써니케이님의 덧은 신입니다.ㅋㅋ
루라/ 그쵸? ㅋㅋ alhas님도 훌륭하세요.... ^^
alhas/ 뭘요...루라님이 멋있죠.
우럭사랑 2016-12-11 14:11:01
직설적인 표현이 흥분의 도화선이되죠 ㅎ
alhas/ 그게 보통은 잘 안 되는 사람도 있죠... 점점 야해져야 해요.ㅋㅋㅋ
우럭사랑/ 네 처음이 어려운거 같아요 마인드도 비슷해야하구요 ㅎ
써니케이 2016-12-11 13:57:07
ㅎ  어릴땐 그런말 듣기도 챙피했는데 이젠  그런표현을 많이 해주는게 더 흥분되고 좋죠 ㅎㅎ
alhas/ 맞아요...표현...써니케이님은 역시 신의 경지에...ㅋㅋ
써니케이/ ㄷ ㄷ ㄷ 신의경지가 모죠...? 전 조신해서..ㅋㅋ
alhas/ 그냥 덧 다시는 것이 신의 경지라는 게 느껴져요. 표현력 부족으로 설명은 불가합니다.ㅋㅋ
정아신랑 2016-12-11 13:11:44
님 쫌 맛있는 듯.^^;
alhas/ 그런가봐요. 그러니까 얌전한 그의 입에서 ...ㅋㅋㅋ
여성상위시대 2016-12-11 12:22:14
ㅋㅋㅋ 어떤 기분인지 알것 같아요! 진짜 관계중에 상대방이 해주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해요
alhas/ 맞아요. 별말 아닌데도 꽂히게 하는 그 한 마디...
마사지매냐 2016-12-11 11:59:02
하하하하하(박수홍 생각나요) 삶에도 섹스도 즐거웁게! 하하하하
alhas/ 박수홍....네. 즐겨야죠.
라라라플레이 2016-12-11 11:49:43
축하합니다~~^^
alhas/ 감사합니다
carpediem9 2016-12-11 11:44:19
아 말씀 듣고 지난 글을 돌이켜보니 잘못된 일상을 보내온 것 같아요 오늘도 반성하고 갑니다
alhas/ 미쳐요. 카르페디엠님 땜에.ㅋㅋㅋ.반성 안 하셔도 돼요.ㅋㅋㅋ
켠디션 2016-12-11 11:42:46
스네요......
by Sasha
alhas/ ???ㅋㅋㅋ저 정도로요?
Sasha/ 아 뭐에요....-_-;;
균형 2016-12-11 11:39:48
잘 읽었습니다 ^^
alhas/ 감사합니다
1 2


Total : 36267 (1074/181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807 점의 위치로 보는 성격 [2] 레몬색 2016-12-12 3091
14806 CJ의 봉인해제 [1] 레몬색 2016-12-12 2888
14805 짠하네요... [6] 검은전갈 2016-12-12 2129
14804 역시 T팬티를 입으려면 [12] 핑크요힘베 2016-12-12 4104
14803 [꼬추] 맛있는 [9] 피러 2016-12-12 2830
14802 월요일의 반어법적인 곡입니다 [3] 핑크요힘베 2016-12-12 2339
14801 [시추]도종환-가지 않을 수 없던 길. [4] 무하크 2016-12-12 2370
14800 눈은  피로한데 [15]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6-12-12 2477
14799 서울왔는데 춥네요. [4] 잘슴 2016-12-11 2403
14798 I Just Fall In Love Again [8] ziziziz 2016-12-11 3038
14797 섹시한 음악 [2] 리넥 2016-12-11 2132
14796 인형뽑기 알바님 미안해요. [5] 포비아스 2016-12-11 2233
14795 저녁 뭐 드세요?? [41] 루라 2016-12-11 3139
14794 파트너 구합니다!0공개구파라해야하나?ㅋㅋ [13] 제주놈 2016-12-11 3010
14793 여러분들의 성욕은 어떠신가요?? [21] 묶념 2016-12-11 3198
14792 오늘의 점심 미스터피자! [9] 포비아스 2016-12-11 2113
14791 요즘 같은 겨울에 놀러가기 좋은 곳 [2] 포비아스 2016-12-11 1722
-> 맛있다. [42] alhas 2016-12-11 3787
14789 라라랜드 한줄평 [18] Sasha 2016-12-11 3194
14788 걍 눈으로만 보겠습니다 [10] 베니마루 2016-12-11 2632
[처음] < 1070 1071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