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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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젠 구경만 하는 입장입니다만~
하루가 무섭게 글이 넘어가는건 옛일? 인가 보네요. 더듬어 보면, 뭔가 이뤄질 것 같은 기대감 때문에 북적였던 게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니었는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뤄진다 는 것은 꼭 찝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거라 믿어요 ㅋㅋ 장인님 말입니다만, 그 분 가시면서 많이 떠나가신 것 같기도 합니다. 아쉽네요. 현실적으로 와닿는 글들이 꽤 있었고 운영진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많은 기여를 하셨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슈렉님 글들도 참 잘 보고 있습니다. 정성가득한 글에 정독을 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그래도 슈렉님의 글이 눈에 쏙 들어와서 그냥 창을 닫아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ㅋㅋ 조용~한게 가끔 눈치본다는 글들이 올라오던데 그런 표현은 적당하지 않은 것 같아요. 예의를 전제한 호감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야 함은 당연한 것 아니겠어요? 그때는 그런 흐름으로 북적였다면 이제는 뭔가 다른 흐름이 필요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같은 흐름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만ㅋㅋ 하하하핫. 뭔소릴 하는건지... 새벽녘에 괜히 꼴려서 이런 글을 쓰게 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한 때 유행했었던 문장이 생각납니다. ' ~~~~ 섹스하고 싶네요' ㅋ 꼴리는 바람에 잠 안오시는 분들 댓글 좀 달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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