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두부  
0
Master-J 조회수 : 2113 좋아요 : 0 클리핑 : 0


김치를 몇일간격으로 시켜 먹었습니다.
물론 끼니를 챙겨야 했기에 내심 두부가 많이 나오길 기대했고요...
그런데 먼저 시켰을땐 두부가 모자랐고, 중간에 사장님께 두부가 더 있는지 물어봤지만...
다음번에 많이 드리겠다는 공허한 멘트만.. ㅡ.ㅡ
그래서 오늘도 오자마자 메뉴판도 안보고 부두김치를 부탁드렸더니, 기억하고 계셨는지 두부 많이드릴께요~~ 하시더라구요.
근데 두부와 김치는 많아졌는데 고기는 거의 않보임...
내가 까탈스러운건가, 장사의 기본을 모르는건가는 모르겠지만, 일단 두부가 많아서 좋네요...


단순해지고 싶어요~~~ ㅎ
Master-J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alhas 2017-01-14 22:43:28
끼니 챙김.ㅋㅋ...... 소주는 역시 빈 속에...  소주 마시다 주먹밥 대충 시켜 먹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뭔 친구들이 모두 밥 든든히 먹고 술을 먹는지... 김치볶음  맛있어 보이네요.
Master-J/ 그쵸... 소주는 공복에 마셔야 제맛이죠... ㅎ
써니케이 2017-01-14 21:08:26
두부김치에 막걸리 쫙..마시고싶네요 ㅎ
Master-J/ 뭔가를 아시는거 맞죠? 근데 아숩게도 이집에선 그걸 안팔아요...
써니케이/ ㅋㅋ 그사장님 센스없넹 ...ㅋㅋ 아쉬운대로 쏘주~ 맛나게 드세여 ㅎ
Master-J/ 다 먹고 돌아왔는데 속에서 날두부 냄새가... ㅋㅋㅋ
르네 2017-01-14 20:30:05
하하 옆의 기본안주는 아직도 새송이인가요?
Master-J/ 넵~~~ 아직 계란값이 그대로인가 봅니다.. ㅎ
1


Total : 36149 (1043/180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309 오랜만입니다. 쑥먹어라 2017-01-20 1578
15308 친구 소개팅 자리에서의 대참사#19 [7] 베니마루 2017-01-20 7646
15307 [5분 시트콤] 고향극장 승구리 2017-01-20 1412
15306 사귀면오래못갑니다. 크기때문일까요 [9] 안개이불 2017-01-20 2703
15305 폐차 [2] Master-J 2017-01-20 2131
15304 오늘은 서민들이 즐겨먹는 메밀 냉소바를 먹어보았습니다... [17] 섹시고니 2017-01-20 1858
15303 눈이 내린 길을 따라 정아신랑 2017-01-20 1422
15302 위쪽 지방은.. [8] 걍1111 2017-01-20 1918
15301 레몬검사 해보세요. [6] 정아신랑 2017-01-20 2287
15300 (사진) 출장에서 돌아왓어유! [14] 쭈쭈걸 2017-01-20 2663
15299 눈이 오네요... 검은전갈 2017-01-20 1280
15298 하아 아직도 여독이 빠지지 않네요 [1] 태라리 2017-01-20 1493
15297 로잉머신 [1] paigon 2017-01-20 2512
15296 오늘 [13] Master-J 2017-01-20 1658
15295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는 연애 [7] 유시진 2017-01-19 1991
15294 아래 주거침입에 이어... 섹스하다 걸린 썰 식인상어 2017-01-19 3980
15293 참담... 바람난거 잡아서 무엇하나 [3] 식인상어 2017-01-19 2802
15292 갑질이란 이런것! [18] 베니마루 2017-01-19 2400
15291 오늘은 슬픈날이네요 [1] 유시진 2017-01-19 1950
15290 단톡에 초대해 주세요~ [10] 아사삭 2017-01-19 2461
[처음] < 1039 1040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