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두부  
0
Master-J 조회수 : 2125 좋아요 : 0 클리핑 : 0


김치를 몇일간격으로 시켜 먹었습니다.
물론 끼니를 챙겨야 했기에 내심 두부가 많이 나오길 기대했고요...
그런데 먼저 시켰을땐 두부가 모자랐고, 중간에 사장님께 두부가 더 있는지 물어봤지만...
다음번에 많이 드리겠다는 공허한 멘트만.. ㅡ.ㅡ
그래서 오늘도 오자마자 메뉴판도 안보고 부두김치를 부탁드렸더니, 기억하고 계셨는지 두부 많이드릴께요~~ 하시더라구요.
근데 두부와 김치는 많아졌는데 고기는 거의 않보임...
내가 까탈스러운건가, 장사의 기본을 모르는건가는 모르겠지만, 일단 두부가 많아서 좋네요...


단순해지고 싶어요~~~ ㅎ
Master-J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alhas 2017-01-14 22:43:28
끼니 챙김.ㅋㅋ...... 소주는 역시 빈 속에...  소주 마시다 주먹밥 대충 시켜 먹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뭔 친구들이 모두 밥 든든히 먹고 술을 먹는지... 김치볶음  맛있어 보이네요.
Master-J/ 그쵸... 소주는 공복에 마셔야 제맛이죠... ㅎ
써니케이 2017-01-14 21:08:26
두부김치에 막걸리 쫙..마시고싶네요 ㅎ
Master-J/ 뭔가를 아시는거 맞죠? 근데 아숩게도 이집에선 그걸 안팔아요...
써니케이/ ㅋㅋ 그사장님 센스없넹 ...ㅋㅋ 아쉬운대로 쏘주~ 맛나게 드세여 ㅎ
Master-J/ 다 먹고 돌아왔는데 속에서 날두부 냄새가... ㅋㅋㅋ
르네 2017-01-14 20:30:05
하하 옆의 기본안주는 아직도 새송이인가요?
Master-J/ 넵~~~ 아직 계란값이 그대로인가 봅니다.. ㅎ
1


Total : 36185 (1047/18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265 외로버... [23] 삥뽕삥뽕 2017-01-17 2489
15264 요일별 기분 [2] 무하크 2017-01-17 1825
15263 치과쌤들은 다 거짓말쟁이 [3] 유시진 2017-01-17 1985
15262 자 레게머리를 한 남자를 찾아보세요 [5] 베니마루 2017-01-17 2149
15261 Q. 인종차별에 대한 궁금증 [13] 승구리 2017-01-17 1952
15260 아나따노 나마에와... [7] 정아신랑 2017-01-17 2032
15259 이짜나요... [39] 삥뽕삥뽕 2017-01-17 1966
15258 여기뭐하는대임? [12] 주정뱅이 2017-01-17 1752
15257 서민체험, 오일파스타를 먹어보았습니다. [11] 섹시고니 2017-01-17 2159
15256 실버파인님!! [27] 삥뽕삥뽕 2017-01-17 2006
15255 으아...올라가기 싫으네요 [11] 태라리 2017-01-17 1809
15254 약빤 자막 [21] 켠디션 2017-01-17 2417
15253 꼭 한번 찾고 싶은 여성분이 있어요.. [4] 토닥토닥토닥 2017-01-17 2522
15252 개피곤 [2] 힘차게살자 2017-01-17 1640
15251 Q. 낙태수술에 대해서 [12] 승구리 2017-01-17 2329
15250 오일마사지 해보신 분?? [10] 뭐냐이거 2017-01-17 3826
15249 알 수 없는 여자의 심리 [2] 베니마루 2017-01-17 1957
15248 69의 묘미 & 여친의 신음소리에 대한 고찰#18 [3] 베니마루 2017-01-17 15312
15247 벌써 1월 중순이네요... [3] 민곰 2017-01-17 1691
15246 자지 사진 올리지 마세요. [2] 레드홀릭스 2017-01-16 3305
[처음] <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1051 1052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