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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시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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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지갑 조회수 : 1801 좋아요 : 0 클리핑 : 0
사랑 / 이정하
 
 
마음과 마음 사이에
무지개 하나가 놓였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내 사라지고 만다는 것은
미처 몰랐다



// 시를 읽으며 느끼는 건
   "아픈 사랑의 시"가 참 많다.
   입니다.
 
   사랑이 몇 백년동안
   시가 되고, 영화가 되고
   노래가 되어져
   불리우는 이유는

   사랑이 이토록 아름답기 때문이 아니라
   이별이 그토록 가슴 아픈 것이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결국 사랑이라 믿습니다.

   그럼 힘든 월요일 모두들 평온하시길~ //


   
   
최자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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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토닥 2017-01-16 21:19:35
그 아픔 마져도 사랑이 믿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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