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 1일 1시 - 사랑 ]  
0
최자지갑 조회수 : 1720 좋아요 : 0 클리핑 : 0
사랑 / 이정하
 
 
마음과 마음 사이에
무지개 하나가 놓였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내 사라지고 만다는 것은
미처 몰랐다



// 시를 읽으며 느끼는 건
   "아픈 사랑의 시"가 참 많다.
   입니다.
 
   사랑이 몇 백년동안
   시가 되고, 영화가 되고
   노래가 되어져
   불리우는 이유는

   사랑이 이토록 아름답기 때문이 아니라
   이별이 그토록 가슴 아픈 것이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결국 사랑이라 믿습니다.

   그럼 힘든 월요일 모두들 평온하시길~ //


   
   
최자지갑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토닥토닥토닥 2017-01-16 21:19:35
그 아픔 마져도 사랑이 믿는거죠..
1


Total : 36223 (1049/181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263 치과쌤들은 다 거짓말쟁이 [3] 유시진 2017-01-17 1995
15262 자 레게머리를 한 남자를 찾아보세요 [5] 베니마루 2017-01-17 2162
15261 Q. 인종차별에 대한 궁금증 [13] 승구리 2017-01-17 1963
15260 아나따노 나마에와... [7] 정아신랑 2017-01-17 2045
15259 이짜나요... [39] 삥뽕삥뽕 2017-01-17 1971
15258 여기뭐하는대임? [12] 주정뱅이 2017-01-17 1766
15257 서민체험, 오일파스타를 먹어보았습니다. [11] 섹시고니 2017-01-17 2164
15256 실버파인님!! [27] 삥뽕삥뽕 2017-01-17 2015
15255 으아...올라가기 싫으네요 [11] 태라리 2017-01-17 1818
15254 약빤 자막 [21] 켠디션 2017-01-17 2442
15253 꼭 한번 찾고 싶은 여성분이 있어요.. [4] 토닥토닥토닥 2017-01-17 2539
15252 개피곤 [2] 힘차게살자 2017-01-17 1650
15251 Q. 낙태수술에 대해서 [12] 승구리 2017-01-17 2340
15250 오일마사지 해보신 분?? [10] 뭐냐이거 2017-01-17 3835
15249 알 수 없는 여자의 심리 [2] 베니마루 2017-01-17 1960
15248 69의 묘미 & 여친의 신음소리에 대한 고찰#18 [3] 베니마루 2017-01-17 15324
15247 벌써 1월 중순이네요... [3] 민곰 2017-01-17 1698
15246 자지 사진 올리지 마세요. [2] 레드홀릭스 2017-01-16 3313
15245 프로그램하나 소개드립니다. [4] 승구리 2017-01-16 3025
-> [ 1일 1시 - 사랑 ] [1] 최자지갑 2017-01-16 1723
[처음] <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1051 1052 1053 105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