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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쿵덕쿵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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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상어 조회수 : 3087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제 모텔에서 잤습니다. 
저는 혼자갔고 제 뒤로 커플이랑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죠
같은 층에 내려 옆방으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모텔이 방음이 안돼서 내심 기대했죠
신음소리를 들으려고요
근데 밤새 떠들더군요
계속 야그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잤습니다. 

아침 7시에 신음소리 때문에 깼쬬
당연히 벽에 귀를 대고 들었습니다
좀 듣고 있는데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보이지도 않는 상태서 단조로운 신음 소리 뿐이니 
흥미가 떨어진 겁니다

모텔 방에 들어가면 일단 벋고 시작하는거 아닌가요?
뭔 야그를 그리 하던지
신기한 커플이데요
식인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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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소녀 2017-01-18 20:07:24
이래 저래 많이 허탈 하셨겠어여.ㅋㅋㅋ
커플클럽예시카 2017-01-18 15:46:58
일부러 방음설계를 약하는 모텔이 잇다고 하더라구요~
진짠 가요? ㅎ

저 같아도 약하게 공사 할듯

대신 특실 전 층은 방음 단단 ㅎ
켠디션 2017-01-18 15:19:08
확실한건 만난지 얼마 안된 커플은 아니라는거ㅋ
을파소 2017-01-18 14:36:00
ㅎㅎ
르네 2017-01-18 14:24:42
술을 많이 먹어 당장 여의치 않고,
한잠 자고 맑은정신에서 했을 수도 있죠
승구리 2017-01-18 13:44:10
야그가 뭐에요?
켠디션/ 이야기!ㅋ
정아신랑 2017-01-18 13:36:59
부부관계일꺼임.ㅎ
밤소녀/ 부부는 모텔 안단다.에 100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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