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쿵덕쿵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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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텔에서 잤습니다. 저는 혼자갔고 제 뒤로 커플이랑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죠 같은 층에 내려 옆방으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모텔이 방음이 안돼서 내심 기대했죠 신음소리를 들으려고요 근데 밤새 떠들더군요 계속 야그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잤습니다. 아침 7시에 신음소리 때문에 깼쬬 당연히 벽에 귀를 대고 들었습니다 좀 듣고 있는데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보이지도 않는 상태서 단조로운 신음 소리 뿐이니 흥미가 떨어진 겁니다 모텔 방에 들어가면 일단 벋고 시작하는거 아닌가요? 뭔 야그를 그리 하던지 신기한 커플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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