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눈이 내린 길을 따라  
0
정아신랑 조회수 : 1474 좋아요 : 0 클리핑 : 0


걷다보면

다다를
그 곳.

조용하고
부드럽고
따스하고
아늑한

그 곳.

그녀의 그 곳.

언덕을 만지고
골짜기를 스치고
다다를
그 곳.

내가 쉴 곳.

너의 품.

눈길을
따라 걷다보면.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6659 (1068/183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319 으어 [3] 피러 2017-01-21 2089
15318 다이어트하실분!! [45] 삥뽕삥뽕 2017-01-21 2946
15317 거래처남 [24] emoon453 2017-01-21 3970
15316 오랜만에 [1] 슈퍼맨456 2017-01-21 1918
15315 5일동안의 피로를 혼술!!! [4] MCH5 2017-01-21 1673
15314 아씨! [19] 삥뽕삥뽕 2017-01-21 3385
15313 한번 올려 보아요 [53] 쓰리맘 2017-01-20 3527
15312 마지막 밤이네요~ [6] 검단동 2017-01-20 1956
15311 하나 더 풀어줘? [4] 베니마루 2017-01-20 2733
15310 [ 1일 1시 - 바람 부는 날이면 ] [3] 최자지갑 2017-01-20 1407
15309 머저리들.... [36] 삥뽕삥뽕 2017-01-20 2490
15308 눈팅도 힘들구나.... [8] dodod 2017-01-20 2224
15307 오랜만입니다. 쑥먹어라 2017-01-20 1644
15306 친구 소개팅 자리에서의 대참사#19 [7] 베니마루 2017-01-20 7798
15305 [5분 시트콤] 고향극장 승구리 2017-01-20 1494
15304 사귀면오래못갑니다. 크기때문일까요 [9] 안개이불 2017-01-20 2833
15303 폐차 [2] Master-J 2017-01-20 2208
15302 오늘은 서민들이 즐겨먹는 메밀 냉소바를 먹어보았습니다... [17] 섹시고니 2017-01-20 1937
-> 눈이 내린 길을 따라 정아신랑 2017-01-20 1477
15300 위쪽 지방은.. [8] 걍1111 2017-01-20 2044
[처음] < 1064 1065 1066 1067 1068 1069 1070 1071 1072 1073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