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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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퇴근시간.
집에 들어서니 다들 꿈나라. 씻고. 자리에 누우려다가 와이프의 종아리가 눈에 들어왔다. 하루종일 일하느라 힘들었겠다 싶어 안마시작. 발가락부터 하나하나 맛사지 해주고. 종아리 허벅지까지. 그러다가 발가락에 뽀뽀. 이쁜 발가락. 발가락 사이를 핥아주고 종아리에 뽀뽀. 허벅지 안쪽 부드러운 살. 주무르다보니 나도 모르게 손등이 그곳에 닿았네. 도톰하고 부드러운 속살이 느껴진다. 이내 내얼굴을 묻는다. 향긋한 똥꼬냄새도 좋고 달콤한 그숲의 향기도 좋다. 크게 한숨을 내쉰다. 뜨거운 입김을 불어본다. 잠시 뒤척이는 몸. 살짝 축축해지는 팬티.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본다. 보슬보슬한 털. 손바닥으로 비너스의 언덕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가운데 손가락끝에 느껴지는 촉촉함. 그대로 잠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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