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을 각오하고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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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게에 올라온 내용과 댓글은 못 보지만
여게에 제목들은 볼수가 있습니다 모두들 익게에서만 안타까워 하고 흉보고 그러시는데 당연한겁니다 자신의 존재가 밝혀지는 자게에 글을 쓴다는건 어찌보면 미친짓이겠지요 이 글이 보는분들에 따라서 중립적인 글이 될수도 있고 편파적인 글이 될수도 있습니다 먼저 슈렉여친님 일을 좀 크게 벌리신것 같습니다 굳이 가입을해서 알아볼 필요까지는 없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뭐하러 호랑이 소굴에 직접 찾아와서 욕이란 욕은 다 먹습니까 미련 곰탱이도 아니고.. 슈렉님과 슈렉여친님 두분 얼굴에 먹칠 한 격입니다 왜냐구요? 이렇게 가입까지 해서 경찰수사 뺨치는 정보습득력 이라면 차라리 얼굴보고 직접 조근조근 따져가며 말을 해야지요 남는게 머가 있어요 이번일과 님의 글로인해 한동안 파장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슈렉여친님과 댓글쓰신 분들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세요 당신들의 남친이나 남편이 몰래 다른 여자와 외도를 한 사실을 알게 된다면 기분 어떨것 같습니까 눈 뒤집어지는 상황은 머 자명한 사실이구요 살인 안나는게 다행일만큼 기분 드럽고 좌절하고 온갖 안 좋은 악감정이 들지 않겠나요 무슨말이 오고 갔는지는 모릅니다 모르면 아닥하고 가만히 있으라는 말 분명히 나오겠지요 주제넘게 끼어들지 말라는 말도 나오겠지요 어차피 각오하고 쓰는 글이기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입장에서 슈렉여친님의 기분을 생각해보시라는 겁니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지만 같은 성을 가진 인간으로써 기분 안나쁜가요 이제 그만들 하시고 이미 엎질러 진 물 다시 쓸어 담을수는 없기에 분노는 가라앉히시길 바랍니다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하지만 웃는 낯에 손가락질은 할 수 있다 주제 넘어서 죄송합니다 좀더 평안한 레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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